브로맨스...ㅋㅋㅋㅋ남남 관계가 잘 드러나는 책을 읽은 후기

나는야 이구역 최고 착즙꾼.
남자남자만 나오면 눈을 희번뜩 뜨고 찾으러 다니지요ㅎㅅㅎ
내가 토정에서 착한 토리들의 정보로 여태 본 책들 후기야
짧아



1. 아가미☆
얘네는....진짜다.


2. 아킬레우스의 노래 ♡
몇 년 전 조아라 pc로 접근했을 때 이 책을 광고하더라?
남남 브로맨스, 그리스 신화...
ㅅㅂ 당장 가서 서점갔지
구라 아니고 그 광고보고 바로 서점갔어
나한테 정말 최고였어ㅠㅠㅠㅠ


3. 리오우
...제성합니다..중간만 읽다 때려쳤습니다...
이름도 기억 안 남
중국인 남자 존나 잘생김 퇴폐적임
(조선족아님)
이게 내 기억력의 전부다


4. 분리된 평화
이 책은 어느 토리한테 추천받은 책이야
역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피니어스 겁나 매력적이야


5. 얼음나무
너무 유명하지? 브로맨스 이야기하면 빠지지를 않아서 봤지
아아ㅠㅠㅠ나 울었음.... 너무 재밌었어
책 너무 예뻐


6. 동급생☆
이 책은.....작품성으로도 완벽하는 말밖에...


7. 아몬드
걍 노잼
뻔한 스토리였어
그래도 얘네는 사랑을 하고 있다


8. 다다심부름집
얘네도 찐 브로맨스는 맞는데
중간에 직업여성...창녀들이 너무 나와
그래서 불호...


9. 데미안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너무 유명해서 말해봤자지ㅋㅋㅋㅋㅋㅋ


10. 성스러운 검은 밤
나는 표지에 끌려 산 건데 와;; 찐 비엘이었어
존나 득템한거지
나 서점에서 아무 정보없이 책 살 때 많은데 보석 발견하는 기회는 진짜 없거든
10번 사면 한 1번?
그정도로 적은데 와...사고보니 ㄹㅇ 비엘ㅋㅋㅋㅋㅋㄱㅋ
섹스묘사도 나옴


11. 마지막 저녁식사
작가가 팍팍 밀어줌
너무 가벼워서 싫엉...


12. 정유정 작가님
^^이건 그냥 착즙!^^
이런 게 또 맛이 있짘ㅋㅋㅋ착즙하는 맛이 있다고ㅋㅋㅋㄲㄱㅋ
근데 내심쏴는 진심임
나는 28 진이 지니 한기준 씨 악개^^


13. 테메레르
찐 그자체




이게 끝!
ㅠㅠㅠ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별거 없네..킁
사실 토정에서 브로맨스 추천 책 보면...
다 거기서 거기지^^ㅋㅋㅋㅋㅋㅋㅋ
토리들이 추천해 준 책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 중이야
다음은 에디의 끝을 읽을려고....
암튼 다들 재미로 봐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