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 눈 먼 시계공 / 만들어진 신 의 저자
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그가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친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책의 매력은 어렸을 때부터 뇌리에 깊게 각인된 신과
성서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뒤흔든다는 점과,
생명의 복잡성 문제로 시작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무신론 변론이다.
무수히 많은 신 중 왜 당신이 믿는 신만이 옳은가?
성서 속 신은 선한 인물인가? 성서를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신 없이 고도로 복잡하고 다채로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가?
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이 시작됐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제는 ‘만들어진 신’과 헤어져야 할 때이다.
신간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