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너무너무 좋은 소설이라기에 나도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음오아예... 되어벌였지 모야....
그래서 팟캐스트며 다른 서평들, 유튜브 리뷰 같은 것들도 봤는다 다들 아 너무 좋다고 인생 소설이라고 극찬을 마지 않는 거 있지
원래는 약간 취향이 마이웨이라 다들 잼따고 해도 내 스타일 아니면 흥 하고 마는데
이렇게까지 대중적 평하고 내 의견 하고 동떨어진 적이 없어서 넘 당황스러워퓨ㅠㅠㅠㅠ 내가 오독했나? 싶기도하고ㅜㅜㅜ
난 이거 진짜 무색무취의 소설이라고 생각했거든.. 뭔가 기본적으로 주인공한테 애정이 붙어야 하는 소설인 거는 알겠는데 정말.. 정이 잘 안 가더라고..ㅠㅠ
혹시 나같이 그저 그런 톨들은 없었니..? 진짜 내가 뭘 잘못 읽은 걸까?
아니면 이번에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다 이런 거 있을까?
음오아예... 되어벌였지 모야....
그래서 팟캐스트며 다른 서평들, 유튜브 리뷰 같은 것들도 봤는다 다들 아 너무 좋다고 인생 소설이라고 극찬을 마지 않는 거 있지
원래는 약간 취향이 마이웨이라 다들 잼따고 해도 내 스타일 아니면 흥 하고 마는데
이렇게까지 대중적 평하고 내 의견 하고 동떨어진 적이 없어서 넘 당황스러워퓨ㅠㅠㅠㅠ 내가 오독했나? 싶기도하고ㅜㅜㅜ
난 이거 진짜 무색무취의 소설이라고 생각했거든.. 뭔가 기본적으로 주인공한테 애정이 붙어야 하는 소설인 거는 알겠는데 정말.. 정이 잘 안 가더라고..ㅠㅠ
혹시 나같이 그저 그런 톨들은 없었니..? 진짜 내가 뭘 잘못 읽은 걸까?
아니면 이번에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하는데, 혹시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읽으면 좋다 이런 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