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식량이 부족하지 않고 모두가 풍요롭게 사는곳, 중산층이 대부분이고 거지와 부자가 없는 나라,

마을의 대소사를 여자들이 보는나라, 사랑의 개념이 아예 존재조차 없는 곳 모든 권력이 여자로 집중된 곳


이성간 사랑이란 개념이 아예 없음

일처다부제라 여자는 맘에드는 남자를 두세명씩 골라 같이산다.

육아는 마을사람들이 공동 육아

싸움과 폭력이 없기 때문에 라다크에서 제일 심한 욕이 '당신은 화를 잘내는 사람'.

마을 사람들 모두가 깊은 유대감이 있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이루고있음


그러나 외국 문물이 들어와 모계사회가 해체되고 가부장제가 들어와서 여성의 지위가 추락했다고..


모계사회에 관심있어 찾아봤는데 책이 재밌어보이더라

  • tory_1 2020.10.26 02:30

    재밌겠다! 

  • tory_2 2020.10.26 07:53

    난 이책은 못읽어보고 라다크 다녀왔는데 

    모계 사회였다니 

    상상도 못했었는데 

    그랬구나. 


  • tory_3 2020.10.26 11:05
    난 판타지 소설인줄.. 실재한는 장소였어????
    이 책도 그럼 논픽션이야????? 픽숀이어도 보고싶었는데 논픽션이라니 더더욱 읽고싶다
  • W 2020.10.26 12:12
    @3

    응 실제로 있더라 위치 검색해보면 무려 인도에 있음 ㅋㅋ 옆에 파키스탄 있고

    여권 낮은걸로 유명한 인도에 있어서 의외였어

  • tory_5 2020.10.26 14: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2 19:47:46)
  • tory_6 2020.10.27 20:06
    헉 오래된 미래 이런 내용이었구나. 꼭 읽어봐야겠다. 모계사회라니 넘나 좋은 것..
  • tory_7 2020.10.28 18:38

    이 책 너무 재밌었어 지금은 인도의 문화가 들어와서 마을 풍비박산났다더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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