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 산 책이 2018년 12월 발행인데 아직 1쇄더라구. 수학교양도서인데 인터넷서점가보니 절판으로 떠있어. 1쇄뿐인데 개정되진 않겠지?
책읽는 사람들은 줄어드는데 아이러니하게 책이 갖던 전문성이나 고유함은 사라지는 것 같아. 베셀에서 책고르면 함량미달에 종이 아까운적이 한 두번이 아냐. 대형출판사들조차 독서를 권하는 것 같지않아서 더 허망함이 드는 것 같아.
책읽는 사람들은 줄어드는데 아이러니하게 책이 갖던 전문성이나 고유함은 사라지는 것 같아. 베셀에서 책고르면 함량미달에 종이 아까운적이 한 두번이 아냐. 대형출판사들조차 독서를 권하는 것 같지않아서 더 허망함이 드는 것 같아.
전문성이나 고유성이 사라진다는건 무슨뜻이야? 빨리 절판되는거랑 무슨 연결점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좋은 책들은 1쇄에서 절판되고 금방 시장에서 없어지니까 전문성을 가진 책을 접하기 힘들다는 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