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책을 많이 읽는 게 아니라 그런지



책을 다 읽어도 여운이랄까 책 덮으면 그걸로 끝이도



책 다 읽고 기억에 남은 구절 그런 것도 별로 못 느끼는 사람인데



몇 년전에 읽은 소년이 온다는 아직도 기억에 남고



며칠 전에 죽은 자의 집 청소를 읽었는데



이것도 계속 생각나더라고 ㅜㅜ



이런 비슷한 류의 읽을 만한 책 있을까??



나는 좀 실화바탕으로 한 소설을 좋아하는 건가??
  • tory_1 2020.08.13 21:22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 tory_2 2020.08.13 21:23
    L의 운동화
  • tory_3 2020.08.13 21:36

    나의 아름다운 정원

    내가 이 책을 10년도 더 전에 학생 때 처음 읽었는데 그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고 읽고 나서도 먹먹해 

  • tory_4 2020.08.13 21:49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자기 앞의 생
  • W 2020.08.13 22:06
    오오 댓글 고마워
    다 안 읽은 책들이다!!읽어볼게
  • tory_6 2020.08.13 22:50

    정세랑 이만큼 가까이...소년이 온다랑 투탑으로 여운이...

  • tory_7 2020.08.13 22:56

    자기앞의생!

  • tory_8 2020.08.13 2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3 23:38:54)
  • tory_8 2020.08.13 23:40
    와 나도 자기 앞의 생ㅜㅜ
    그리고 한강 검은사슴
    아룬다티 로이 작은 것들의 신
    지금 생각나는건 이렇게 3작품
  • tory_9 2020.08.14 01:00
    자기앞의생
    길버트그레이프
    아가미
  • tory_10 2020.08.14 02:02
    디디의 우산
  • tory_11 2020.08.14 16:21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소설은 아닌데 문장이 딱딱하지 않고 감성적이어서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여운 남는 구절도 많았어..

  • tory_12 2020.08.14 19:55

    자기 앞의 생

    나를 보내지 마

    두 도시 이야기

    레미제라블

    개구리-모옌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W 2020.08.14 21:11
    댓글 ㄷㄷ
    다 읽어볼게!!!!
  • tory_13 2020.08.15 09:38
    아내들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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