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가족때문에(특히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어 ㅠㅠ
100번 내가 잘해도 1번 잘하는 아들을 더 칭찬하고
딸은 옳은 말을 해도 버릇없는 거고
그냥 부모가 말하면 뭐든지 간에 잘못된 것이어도 네 그렇구나(성의있게ㅎ 성의없게 하면 또 딸이되서 그것도 못하냐고 욕먹고) 하고 따라야하고
또 나는 엄마가 시집살이하고 독박육아 독박가사 하는게 안쓰럽고-물론 엄마는 나에게만 하소연하지 ㅎ 도와주는 나만 옆에서 도와주다 짜증다 뒤집어 씀-그러니까 자꾸 희생하려하거
근데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나만을 위해서 해준게 하나도 없어 ㅋ 경제적인 것 조차. 다 내가 스스로 한 것들이야. 근데 난 가스라이팅당해서 모든게 부모덕이고 은혜를 갚아야한다고 생각함 ㅋ
그렇게 3n살을 살면서 도저히 이제는 못참겠고
내가 얼마나 멍청한지 깨달았어.
내가 누굴 동정해 ㅠ 지가 똑똑한척 다 깨여있는척 집안 모든일 나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착각한 서열 밑바닥이 나였는데.
하지만 난 또 멍청하니까 금방 잊고 저렇게 돌아갈거같아서, 그러다 또 상처받을거 같아서 두려워 ㅠ
이런 날 도와줄만한 책 추천해줄수 있을까? ㅠㅠ
마음방에서 비슷한 글들 보다가
<여자는 인질이다>
<나는 더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이 두 책 추천을 봐서 한번 읽어볼까하는데 다른 책도 있으면 추천 부탁해여 ㅠㅠ
100번 내가 잘해도 1번 잘하는 아들을 더 칭찬하고
딸은 옳은 말을 해도 버릇없는 거고
그냥 부모가 말하면 뭐든지 간에 잘못된 것이어도 네 그렇구나(성의있게ㅎ 성의없게 하면 또 딸이되서 그것도 못하냐고 욕먹고) 하고 따라야하고
또 나는 엄마가 시집살이하고 독박육아 독박가사 하는게 안쓰럽고-물론 엄마는 나에게만 하소연하지 ㅎ 도와주는 나만 옆에서 도와주다 짜증다 뒤집어 씀-그러니까 자꾸 희생하려하거
근데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나만을 위해서 해준게 하나도 없어 ㅋ 경제적인 것 조차. 다 내가 스스로 한 것들이야. 근데 난 가스라이팅당해서 모든게 부모덕이고 은혜를 갚아야한다고 생각함 ㅋ
그렇게 3n살을 살면서 도저히 이제는 못참겠고
내가 얼마나 멍청한지 깨달았어.
내가 누굴 동정해 ㅠ 지가 똑똑한척 다 깨여있는척 집안 모든일 나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착각한 서열 밑바닥이 나였는데.
하지만 난 또 멍청하니까 금방 잊고 저렇게 돌아갈거같아서, 그러다 또 상처받을거 같아서 두려워 ㅠ
이런 날 도와줄만한 책 추천해줄수 있을까? ㅠㅠ
마음방에서 비슷한 글들 보다가
<여자는 인질이다>
<나는 더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이 두 책 추천을 봐서 한번 읽어볼까하는데 다른 책도 있으면 추천 부탁해여 ㅠㅠ
'내면아이의 상처 치유하기'
'어머니는 누구인가'
'가족의 두 얼굴'
난 이정도 읽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