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거 좋아하면 아래토리가 추천한 V에버 애프터도 괜찮아 약간 병맛 로맨스 느낌...ㅋㅋ
개와고양이의 시간 - 이건 힐링+야아아악간 스릴러인데 반려동물 떠나보내는거 트라우마 있으면 비추.
아가사 - 스릴러+추리. 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종되었다? 라는 시놉에서 시작하는 이야기야.
다윈영의 악의 기원 - 스릴러+추리라고 해야하나. 소설 원작인데 재밌어. 근데 이건 대학로 아니고 예당이야.
트레이스유 - 대학로 아니고 삼성역 백암아트홀. 락뮤인데 약간 심리추리극같은 요소가 있어. 근데 처음보면 스토리이해가 좀 어려울지도...
메리셸리 - 대학로 아니고 삼성역 대치아트홀. 프랑켄슈타인의 작가인 메리셸리의 고뇌이야기야.
지금 하고있는 것중에 평범한 로맨스 아니고 역사물 아닌건 이정도인듯!
특이한 로맨스..?라고 해야할까 젠더리스극인데 V 에버 애프터 보고 왔는데 난 너무 좋았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 사람 감정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어!! +난 여자 캐스트로 봤어!
난 12월에 '팬레터' 올라온다길래 기다리는 중!!
시카고는 완전 대극장뮤지컬!!
근데 공연 자체는 재밌어서 추천함
내 인생 뮤지컬 빨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래 봐 줘ㅠㅠㅠ
봤으려나??
특이하진 않아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볼 떄마다 울고 내가 이것 때문에 뮤덕에 길에 들어섰어ㅠ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봤던 거 중에서 개 특이한 건 풍월주.. 동성애 코드가 꽤 있어
전혀 모르고 갔다가 놀랐는데 왕의 남자 정도라 생각하면 평범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