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1
이새기는 나 밥먹는대 존나 크개 앙앙아앙앙 사랑나누길래 빡이 치갯어요 안치겟어요?
내가 생긴건 백수같아도 왜개인 연구하는 과학자임. 회사애서 최근애 새로운 광선총 만든개 잇는데
이 사가지없는 옆집심이 딱 시험해보기 조와보이개 생겻더라구
먹던 밥그릇도 내려놓고 관성춍을 꺼냇다.
옆집 심년은 이제와서 후회하는것같지만 날 마글수업서
삐요오오오오옹 하고 얼러버럿다. 훗
희생양2
이새기들은 좀 미안하긴 함
퇴근하고 쉬고잇는대 개시그러움. 나 사악한 심이라서 이런거 못참음
생긴것도 이상한개 나와가지고는
이다위 말을 시부리길래
재미있는.시간을.보내기로햇다.^^
사실 히생양1처럼 잠깐 얼려놓으려고ㅓ 햇는대
문 쾅닫고 들어가길래 따라들어감
음 집 구조가 이러케 생겻군
굳이 따라와서 얼렷다. 재밌는 시간 보내는 중^^^
아내?년도 잇길래 같이 얼려줌. 원래 연대책임이라고 이런건
그리고 집주인들이 다 얼어버려서 아무것도 못하니가 또 재밋는 시간 한번 보네보기로 함^^
쓰레기통ㅇ에 신삥 광선총을 쏴보앗다
오 애기의자가 돼엇내?^^ 이제 이집 부부 애 하나 낳으면 되갯다 아주 슬모업는 물건은 아니군
옆에 잇는 식물한테도 한번 쏴봄
워매 시발...
이럴러고 한개 아니엇는대.....
열기가 뜨거웟던지 냉동심들이 다 녹아서 옆에서 존나 호들갑을 떠는거임
냉동빔으로 처리햇다 후 아찔햇다 하마터먼 주글번햇내;;;;
내가 불낸건 모르는지 고맙다고 바깥까지 따라나오면서 배웅해주길래^^
한번 더 얼려줌ㅎㅎㅎㅎ
다시 들어가서 소파에 빔 쏴서 싱크대로 변형시켜놓고 옴^^ 이래야 어그로스럽지
후집에와서 발뻗고 재밋게 잠들엇다%%^^^
너내들도 해봐라 광선촘 존잼이다%^^^^
이후에 또 시그럽개 굴길래 가서 따졋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 인성교육 잘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