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언어 안돼도 글섭시작한 톨있어?

나 헬로 바이만 아는 수준인데 파파고돌리면서 함ㅋㅋㅋ 엘레멘탈 데센에서 하는데 애들도 하도 별별애들 많이 겪어서 그런지 번역기돌려도 그냥 외국인이구나ㅋ 하고 별말안해ㅋㅋㅋ
던전도 한섭처럼 상용구인사 던지고 말없고 하컨도 랜매로 가면 매크로하나 올리고 말안하는 파티도많아ㅋㅋㅋ

그정도면 글섭 가도 될걸? 타타루헬퍼라고 번역기도 따로 있고 화면에 나타나는 글자는 파파고로 이미지 번역?같은걸로 번역하는 사람도 있더라
난 남들하고 가끔 실없이 잡담하는게 좋아서 글섭에 제대로 정착 못했지만 톨같은 경우야말로 번역기 하나만 있어도 비벼볼만한 케이스일듯.

에테르데센에서 하고 있는데 파파고로 말하고 번역하면 별 문제 없어 ㅋㅋㅋ 

북미쪽은 애들 풀이 훨씬 넓다보니까 서로 말이 안 통해도 걍 그러려니 하고 넘김 

그런데 줄임말 같은 경우엔 ... 진짜 뭔지를 알 수가 없어서 검색해야하긴 해 ㅋㅋ ㅠㅠㅠ

하컨의 경우에 얘네는 조율을 엄청 많이 하거든 농담이나 스몰톡도 엄청 많이 해서 그런 분위기 싫어하면 별로일수도 

근데 인사가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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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넘 조아 ㅋㅋㅋㅋ 

마나데센은 비추천이야. 여긴 영어보면 어는 확률이 꽤 있고 최근(?)에는 중국유저들이 중국어로 한번 좀 이슈가 되었어서 외국인에대한 인식이 더 안좋아진 상태야. 지금은 좀 수그러들었긴해도..여름에 메테오 데센 새로 생기니까 그 후에 외국인 비율 조금이라도 높은 데센이 좋을듯 아니면 엘레데센의 쿠자타 서버라던가.

스토리 안 보는 던전파면 오히려 더 좋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