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는 커녕 스포츠를 이번에 처음 덕질해보는거라 게임 보는법도 모르겠어서ㅋㅋㅋㅋㅋ 그냥 가볍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이번에 응원하던 선수가 플옵 떨어지니까 그냥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허하다....ㅠㅠ
난 그냥 찍먹으로 좋아할셈이였는데 이런게 패배입덕이란건가?싶고ㅋㅋㅋㅋ 아니 진짜 아침에 버스타는데 우리팀 졌다는 생각 하니까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는거야...
하필 내가 좋아하게된 선수가 올해로 은퇴할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ㅠㅠ) 아 뭔가 더 빨리 많이 응원할걸 그런생각도 드니까 진짜 미치겠고ㅋㅋㅋ 딴 취미로 갈아타려고해도 자꾸 경기 생각나서 결국 오늘 암것도 못함...
응원팀 있는 톨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니..? 그리고 lck 덕질 본격적으로 할거면 보통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면 너무너무 고마워...(ノ_・、)
보통 여덕은 짹 많이 하는 거 같더라 직찍도 꽤있고.. ㄷㅍㅌ선수 같은데 ㅉ에 아카이브해서 올려쥬는 계정 있으니까 함 찾아봐!! 나는 한창 덕질할 때 방송도 종종 챙겨봤어ㅋㅋㅋㅋ 좀 가볍게 하려면 그냥 짹으로 몇 개 구독해놓고 보는 거 추천해 남초는....정보가 빠른 거 같긴한데 안 가는 게 정신에 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