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이 너무나도 별로여서 이 악물고 버티다가 희망이 없어서 결국은 탈출했던 애증의 게임 아럽커.
그래픽 취저에 캐디도 진짜 맘에 들고 성우들도 너무 좋았는데 채집하며 여유롭게 카페 운영하는 게임인 줄 알았더니
시간과 돈을 갈아넣어서 옆집 가게들과 전투하는 생존게임이었지ㅋㅋㅋㅋ
공카도 조용한 날이 없었던거 생각하면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당시엔 스트레스 만땅이었지만)
오늘 달이 크게 떠서 그런가..
우리 빈이들 잘 있나 궁금하네 ㅠㅠ
에휴
ㅠㅠ안그래도 나도 얼마전에 찾아봤는데 없뎃이라 곧 섭종 느낌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