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못하겠는 사람 있니... 그게 나야...
그렇게 구리다는 파엠 이프도 재밌게 했어서 기대하고 풍설 산거였는데 여캐 캐디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구려서 처음 주말에 움직이다가 현타와서 끈뒤로 다시 키지를 못하고 있음... ㅋㅋㅋㅋ ㅠㅠㅠ
의미 없는 배 내놓기, 이상한 스타킹에 비교되는 남캐의 꽁꽁 싸맨 간지 디자인... 남캐로 플레이할까 싶다가도 남캐랑 결혼하고 싶어서 여캐로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 손이 안가... 미치겠음
요즘 검색해보니까 또 이런저런 옷 나왔다고 해서 오랜만에 켜서 옷 받았거든? 근데 기본 망토가 없으니까 뛰어다닐 때 너무 허전해서 또 조금 뛰댕기다가 접음... 걍 뛰어다니는 것만봐도 현타와서 접게돼 게임좀 해보고 싶은데.... 우째야 하나 이거...
나 이거 맨다리 거슬려서... 못입겠어 ㅠㅠㅠㅠ 망토 해놓으면 뛸때마다 바로 아래에 맨살 보여서 확 띄어
그건 그렇긴 한데 그때는 가랑이 안쪽부분만 조금까진거라 솔직히 겉으로 봤을땐 티 진짜 ㅠㅠ 안나서 나 일러 크게본 다음에 눈치챘었음 인겜 내에서 폴리곤이 그렇다 보니 피부색이 아니라 그냥 하얀부분이라고만 생각함...
근데 이번건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 대놓고 티나서... 게임할때 너무 거슬림... 티라도 안났으면 모르고 걍 했을 듯
나도ㅋㅋ 애 옷보고 놀래서 체육복도 입혀봤지만 체육복은 너무 구려서 교복+망토로 다님 스타킹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쥐어 뜯어놧는지도 모르겠고 바지 짧은데 타이트해서 사타구니 개낄거 같고 벨레트 보다가 벨레스 보면 간지 바사삭 남캐옷 뜯어서 여캐 입히고 싶음
ㄹㅇ... 아니 그냥 남캐랑 여캐 디자인 같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