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꿈틀이 안 조진거 아쉽...
왜 굳이 제국루트만 분량을 줄였는지 모를...
외숙부기도 하고 통일제국 다스리는데 당분간 도움 받아야 된다고 하긴 했는데
꿈틀이는 후일담에서 조졌다고 퉁친거 아쉽다
금사슴 루트가 여러모로 제일 개운하게 끝나는 결말이긴 한가봐
대놓고 악인의 편에 선 거라 다른반 애들 죽일때 배덕감 유독 심해서 이게 제국의 매운맛인가 싶었다
선생님 그렇게 쳐다보지 마세요 겨눌 수 없으니까... 애쉬야 미안하다 (냅다 죽임)
두두 문장석 받아서 괴물 된것도 참 진짜 충격이었다
착실하고 순둥한 청사자 애들이랑 싸우는게 힘들었어 ㅋㅋ
세테스랑 흐렌은 안죽었더라고 레아한테 질렸는지 편지 남기고 잠적... 얘네 그렇게 싫진 않아서 그럭저럭 다행
결혼은 에델이랑 했는데 에델이 센세에 대한 사랑이 찐인건 알겠음...
에델이 책상에 펼쳐놨다가 들켰던 센세 초상화는 그래서 안보여주는거임?? 진짜귀엽고 궁금한데
3반장중에 제일 표현 많이하는 게 에델같음 에델>디미>>>>>>클로드 너는..^^(어금니꽉)
중매는 동성페어가 더 궁금한 게 많아서 무지개수리반 만들어 버림
베르나데타 솔로로 남긴게 아쉽지만 대체로 만족스럽다
페트라 너 벨레스랑은 결혼 안되면서 왜 도로테아랑은 그렇고 그런?ㅠㅠ 동성결혼 되는 캐 너무 적다고 생각함
이제 휴베르트랑 예리차 엔딩 봐야되니까 최종전 두번 더 뛰러 간다...
분기점 세이브 남아있는데 교단루트도 해치워버릴까 ㅋㅋ
제국편 안넣으려다가 나중에 외전느낌으로 넣었댔나 그래서 짧다더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스토리를 끝내다 마는게 어딧어 ㄹㅇ 개아쉬움
아 클로드 진자ㅋㅋㅋㅋㅋ 형제가 뭐냐고 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