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내 개인섬 자랑!

한달전, 내구도가 닳지 않는 개인섬이 업데이트 됐다는 소식에 복귀한 나톨


심지어 너무 예쁜 벽집 판재가 나왔다는 말에 또다시 현생을 갈아넣으며 개인섬 사유지를 꾸미기 시작했어


그래서 완성한 개인섬 사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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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창의력이 없어서 사람들이 꾸며놓은 거 보고 따라 만들었어ㅠ 그래도 진짜 예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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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집 뒷편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뒤로는 바다가 있어서
주변 둘러보면 더 이뻐ㅠㅠ
듀랑고 사냥게임 아니잖아요. 꾸미기 게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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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집앞이구 이 앞에 있는 강을 건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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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업대가 모여있는곳 나온다!


이걸 다 만들기까지.. 너무나 많은 나무를 베고 다듬고..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니까 너무 예뻐서 개인섬 돌아다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ㅋㅋ

근데 조금 아쉬운게ㅠㅠ 내가 만들때까지만해도 집의 벽이 하얀색이었거든
하얀게 맘에 들어서 일부러 하얗게 나오는 나무를 골라서 만든건데(나무마다 벽집 나오는 색이 달라)
얼마전 패치 된 이후로 색이 저렇게 변함ㅠㅠ

원래 집은 이랬는데ㅠㅠ


여튼 개인섬 업데이트 된거 너무 좋아ㅠㅠ

듀랑고 같은 게임이 없어서 접은 뒤에도 종종 생각나고 그랬는데 다시 들어가도 내구도 때문에 다 파괴됐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안갔거든.
근데 이젠 그럴 걱정이 없어져서 너무 좋음!!


근데 여전히 오류는 많고, 불만도 많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