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수메에서 제일 평범하고 풍족하게 사랑을 받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ㅋㅋ
내 최애는 여전히 최쌍둥이인데ㅋㅋㅋㅋ
약간 뭐라해, 나같은 경우는 세상 일에 치여서 넘 힘들고 누군가 밑도끝도 없이 걍 날 응원해줬으면 좋겠고 빈틈없이 사랑하는 걸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는 닥 젠 루트를 함......
특히 젠 발렌타인 DLC 진짜 사랑해. 젠이 꿈을 좇는 사람이라서 내 꿈을 있는 그대로 응원해주는 게 엄청 와닿아서ㅋㅋㅋ큐ㅠㅠㅠㅜ
젠은 그리고 스토리보다 전화상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이라서... 내가 제일 잘한 건 첫 플레이부터 전화 카드를 전부 샀다는 것이다
젠은 다른 캐릭터 루트 전화에서도 쏘 스윗, 다른 누가 뭐래도 영원한 내편 느낌 낭낭해서 든든했음
과거 겜 아니라 지금의 감성으로 젠을 만난다면 또 어떨지 궁금하고 그렇다ㅇㅇㅇ
ㅁㅈ 남주들 중에서는 제일 평범한 연애인 편인 듯 (제희 제외ㅇㅇ) 다른 루트에서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인간적인 캐릭터라 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