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맘에 사즈 확팩 겜팩 사고 후회하고 무한반복 연속이었던 날들...이번에도 휴양지 컨셉 하고 싶어서 아일랜드 리빙 살말 고민하다가 리조트 운영 없다는 말 듣고(아니 이렇게 전작에서 줬다 뺏기 있냐 ㅠㅠㅠㅠㅠ) 너무 짜증나서 한참전에 플레이하던 삼즈를 틀었어
플레이하자마자 프롬나이트라 썸남이 우리집 앞까지 와서 리무진에 우리집 애 태워 가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감동적이니ㅠㅠㅠㅠ학교 건물에서 추억의 노래 나오고 프롬에서 썸남이 고백했다고 팝업 뜨는데 래빗홀인데도 화나지 않는 이런 마음...너무 오랜만이야...
내친김에 아일랜드 사려던 돈으로 삼즈 프리미엄 컨텐츠까지 지르니 심태기 극복했다ㅠㅠ 오즈 나오면 제발 쪼개파는건 쪼개판다 해도 컨텐츠라도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플레이하자마자 프롬나이트라 썸남이 우리집 앞까지 와서 리무진에 우리집 애 태워 가는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감동적이니ㅠㅠㅠㅠ학교 건물에서 추억의 노래 나오고 프롬에서 썸남이 고백했다고 팝업 뜨는데 래빗홀인데도 화나지 않는 이런 마음...너무 오랜만이야...
내친김에 아일랜드 사려던 돈으로 삼즈 프리미엄 컨텐츠까지 지르니 심태기 극복했다ㅠㅠ 오즈 나오면 제발 쪼개파는건 쪼개판다 해도 컨텐츠라도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사즈하다 삼즈로 회귀하면 마을에서 자전거 타는 것만 봐도 감동임ㅋㅋㅋㅋ 간만에 삼즈로 세계여행이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