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윌슨 CEO에 따르면 ‘심즈5’는 PS5를 필두로 차세대 콘솔 기기에 대응할 예정이며,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심즈5’의 경우 온라인 기능을 지원해 유저들이 각각의 심을 생성하고, 온라인상에서 해당 심을 통해 다른 유저들의 심과 상호작용을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심즈5’의 출시 플랫폼 외에 온라인 기능 지원 소식에 팬들은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심즈 온라인’을 서비스했던 EA인 만큼, 과거의 실패 이후 관심을 보이지 않던 온라인화에 재도전을 천명한 바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중 ‘심즈5’의 출시 플랫폼 외에 온라인 기능 지원 소식에 팬들은 더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거 ‘심즈 온라인’을 서비스했던 EA인 만큼, 과거의 실패 이후 관심을 보이지 않던 온라인화에 재도전을 천명한 바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과거 EA는 ‘심즈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심즈’ 시리즈의 온라인화를 도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게임은 개발사 측과 유저들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의 인게임 플레이가 나타났으며, 결국 지난 2008년 서비스를 종료해 일부 팬들만이 기억하는 게임으로 남아있다.
--------------------------------------------------------------------------------
기사 펌 되지?! 2월 18일(어제)자 기사고, 관련 출처는 여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