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쥬니까 괜찮다
표절 안하는 게임 없다
관행이다
클리셰다
서로 베끼고 베끼면서 발전하는거다
재밌으니까 괜찮다
이런 쌉소리로 표절당한 게임의 가치를 낮추고 제작진의 노력을 폄하해대서 더 싫음
오마쥬니까 괜찮다
표절 안하는 게임 없다
관행이다
클리셰다
서로 베끼고 베끼면서 발전하는거다
재밌으니까 괜찮다
이런 쌉소리로 표절당한 게임의 가치를 낮추고 제작진의 노력을 폄하해대서 더 싫음
222 국적가려 베끼겠냐고ㅋㅋㅋ 어이없어
클리셰가 무슨 만능 쉴드도 아니고 아무데나 클리셰 거려 ㅋㅋㅋ
업계에서 표절을 구매자들이 봐주다보면 어떤 기업이 막대한 자본 투자해서 새로운 시도를 도전하겠음, 결국 소비자들은 '안정적이고 기존에 있던 사례들을 그대로 답습하는 걸 좋아한다!' 를 모토로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는 고인 기업화가 진행되고 결국 이게 장르 수명 깎아먹는 길인데. 표절 관련 사태들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비자들, 구매자들이 더 명확하게 그 태도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표절겜 나올 때 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거 보면 게임장르 자체의 수명이 점점 줄어드는 구나 싶음.
결국은 꼬리잡기처럼 A기업을 B기업이 따라하고 B기업을 C 기업을 따라하고,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새로운 시도와 디자인 혁신을 내세웠던 A기업의 시도는 어느순간 부터 고리타분한 클리셰 취급 받으면서 실험과 도전에 대한 가치도 정산 받지 못한 채 그냥 그렇게 묻히겟지 뭐..
오마쥬라고 포장하는거 너무 빡침ㅋㅋㅋㅋ 걍 표절인데욬ㅋㅋㅋㅋ
ㄹㅇ 그딴 게임 계속 소비하는 게 겜판 망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