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숲) 동물의 숲 섬꾸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

난 섬꾸끝냈는데 전체적으로 동선짜고 그런거 없고 그냥 큰부분만 *대충* 계획잡고 시작햇어! 자연풍이라 애매한 공간엔 냅다 나무 심는걸로 때우고....ㅎ 동선은 그냥 하다보니까 만들어지더라

마쟈...섬꾸 진짜 어려버...넘 힘들어서 난 걍 직선 마을 만들었음..ㅋㅋㅋ지형공사로 강도 ㄱ자로 만들어 하류 끼리 이어버림ㅎㅋㅋ도로도 가능한 직선으로 내서 동선도 가능한 쉽게 만들러보려고함

섬꾸중만 n개월째… 완성한 적 한 번도 없음;

1달간 기를 쓰고 꾸몄는데 파라다이스 나오는 바람에 다시 하려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n년째 방치중ㅋㅋㅋ 

섬꾸 도전하다가 멈추는것만 몇번인지.. 잘꾸미는 사람들 부럽더라

나도 처음 출시할때 사서 몇달하다가 때려치고 며칠전에 들어갔더니 주민들이 3년만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꽃만 색깔별로 아주 가득가득 차있어. 정리도 귀찮아 ㅠㅠㅠ

나 일없을때 날잡고 삼사일동안 종일 공사해서 꾸몄어ㅋㅋㅋㅋㅋㅋㅋ
꽂힐때가 있더라.. 하고나면 뿌듯하고 예쁘고 좋아

처음부터 잘 할 생각 말고 나중에 고치면 된단 마인드로 일단 시작이라도 하면 할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