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한 퀘스트와 듬성듬성한 스토리, 괴랄한 스토리텔링 때문에 아쉬운 게 너무 많은데 넷이 수다 떨면서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는 게 넘 재밌었거든ㅠㅠㅠㅠ
반픈월드긴 해도 걍 아무 데나 돌아다니다가 개쎈 몬스터 만나서 쳐맞고 벌벌 떨면서 도망치기<-이런 거 가능한 게 넘 좋았는데ㅠㅠㅠ
무기 찾는 거 노가다성이긴 하지만 잼썼고, 맵에 널려 있는 보스몹(?) 같은 애들 등장할 때 개웅장한 bgm 나와서 내가!! 이제부터!!! 너희를 잡을 거야!!! 하고 설렘 뿜뿜 하게 만들어 주는 거 넘 좋아했단 말이야ㅠㅠㅠㅠㅠ
사진 요리 낚시 같은 미니겜 요소도 넘 좋았음ㅠㅠㅠ 막판에 피라루크?? 났았을 때 희열 쩔었다고ㅠㅠㅠ
전투도 어렵지 않으면서 녹티스 특성 살려서 시원시원했고, 연출도 스퀘어답게 진짜 잘했고ㅠㅠㅠ 엔딩->로고로 이어지는 연출은 그 개판난 스토리텔링 속에서도 여운을 줄 만큼 개쩔었는데 스토리텔링 대체 왜 그랬어요ㅠㅠㅠㅠㅠ…
후 진짜 파판 15 각잡고 다시 만들어 줘ㅠㅠ… 내가 모른 척하고 사줄게ㅠㅠㅠ
반픈월드긴 해도 걍 아무 데나 돌아다니다가 개쎈 몬스터 만나서 쳐맞고 벌벌 떨면서 도망치기<-이런 거 가능한 게 넘 좋았는데ㅠㅠㅠ
무기 찾는 거 노가다성이긴 하지만 잼썼고, 맵에 널려 있는 보스몹(?) 같은 애들 등장할 때 개웅장한 bgm 나와서 내가!! 이제부터!!! 너희를 잡을 거야!!! 하고 설렘 뿜뿜 하게 만들어 주는 거 넘 좋아했단 말이야ㅠㅠㅠㅠㅠ
사진 요리 낚시 같은 미니겜 요소도 넘 좋았음ㅠㅠㅠ 막판에 피라루크?? 났았을 때 희열 쩔었다고ㅠㅠㅠ
전투도 어렵지 않으면서 녹티스 특성 살려서 시원시원했고, 연출도 스퀘어답게 진짜 잘했고ㅠㅠㅠ 엔딩->로고로 이어지는 연출은 그 개판난 스토리텔링 속에서도 여운을 줄 만큼 개쩔었는데 스토리텔링 대체 왜 그랬어요ㅠㅠㅠㅠㅠ…
후 진짜 파판 15 각잡고 다시 만들어 줘ㅠㅠ… 내가 모른 척하고 사줄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