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안이 그치만 거대한 적과 싸우러 가는건 무섭지만!!!
시장에서 길 잃은 아이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는 당연히 해줘야지!!
추억의 타르트를 만들기 위한 나무열매 백만개 따줘야 하는 거 아님?!
죽어버린 원혼을 달래기 위한 아이템도 당근 모아야지 장난함????
이런다고 모 RPG 온라인 게임 할 때도 할 일 없으면 퀘스트 마크 전부 끝내고 그랬음...
그치만 말입니다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와 별도로 이웃을 돕는 것도 주인공의 서사란 말입니다
(아님 말고....)
그래서 이런 식으로 레시피나 제조로 퀘스트 해결하는 게임 없나 슬금슬금 뒤져보는데
이러면 포션 제조겜이나 아틀리에 시리즈 쪽으로 넘어가야 할 것 같더라고
커피 토크... 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