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세기말 되면 다시 돌아가는 에우레카
어제 간만에 무기 만들러 에우레카 갔다가 무기고 돌아가는 거 목격하고 띠용함. ㅋㅋ
각 인스별로 사람들 다 있더라.
아네모스는 레벨업하고 버스태워주는 유저들이 많고
파고스는 게작, 캐시작 돌발함. 어제 나도 잠깐 끼었는데 재밌었어.
나한테 파판에서 제일 잘 만든 곳이라면 당연히 에우레카야. 재미도 있고 경치도 있고 탈 것도 예쁘고.
이상하게 세기말이 되면 꼭 돌아가게 되더라.
아무도 없는 던전에서 나혼자 몹 잡고 천천히 느긋하게 무기 만들기가 가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