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레벨링 하려는데 매칭이 드럽게 안 돼서 트러스트 도전 ㅠ
오래 걸리긴 한데 딜러는 매칭 시간까지 +하면 클리어 시간 얼추 비슷한 듯?
원랜 매칭 안 될 때만 쬐끔 돌아 볼까 했는데..
npc들이 대사 치는 게 소소하게 재밌어서 어느새 86~87렙까지 찍어놓은 상태
이거 아니었으면 트러스트 손도 안 댔다.. 진짜 반은 대사 보는 소소한 재미, 반은 오기로 밀어 붙이는 중 ㅠㅠㅠ
▼트러스트 계속 돌게 된 계기: 도노 메그 외나무다리 건널 때 npc마다 건너는 방식이 다 달라서 다른 npc 반응도 궁금해서 레벨링하게 됨
몇 명만 스샷 찍어두긴 했는데 ㅋㅋ
산크, 위리앙제는 목적지까지 순간이동함
알리제, 라하는 전질 켜고 걍 달림 대단쓰 ㄷㄷ
야슈톨라는 걷기+전질
린, 알피노는.. ^^ 그나마 알피노는 늦게라도 건너오는디 린은 끝까지 못 건너와 ㅠ
둘 다 귀여우니 봐준다
전질 내가 켠 거 아님 ㅋㅋ 난 쫄보라 아직도 한 번씩 떨어짐 ㅠㅠ
▼키타나 신굴
조합 잘 맞추면 이런 대화도 볼 수 있음 (뻐렁친다)
막간을 이용해 트위터에서 난리난(?) 아가 구경하러 감
뭔가 라라펠 같지 않아? ㅋㅋ
▼굴그 화산
"우리 애" 메모합니다
딸래미 재롱에 신난 산크레드 ㅋㅋ 말이 많아짐
린과 산크의 각오를 엿볼 수 있는..!
▼애니드라스 아남네시스
으른들의 대화랄까
몸져 누워버린 으른들,,
트러스트 최대 단점: npc들이 광딜 안 치고 지들끼리 장판 꼬여서 못 피하고 죽음
나 흑마인데 어떡하지? 하고 있는 와중에
산크가 피닉스 꼬리 써서 위리앙제 살림 ->위리앙제가 야슈톨라 살림
▼조트 탑
(올ㅋ 딜은 내가 다 했는데)
▼파글단
알피노: 인사해, 내 남자친구야
▼바브일 탑
꿀팁: npc도 위험하면 무적기를 켠다
라하가 팔짱 끼더니 보스 도발함
(빛전: 저럴 시간에 한 대라도 더 쳤으면..^^)
미니미니해졌는데 리밋 갈기는 에스냥^^
(미니미니 디버프: 딜량 감소(중요), 받는 피해량 증가)
▼바나스파티
그나마 바나스파티는 브리트라 목소리 때문에 덜 힘들었다
npc들이 안타까워 하니까 처음 스토리 밀 때 감정 되살아남 ㅠㅠ
(다시 감정 사라짐)
매칭해서 던전 돌 때는 정신 없이 도니까 몰랐는데
던전 초반에 브리트라가 야수한테 뜯기고 있었어 ㅠㅠ
저 야수들은 브리트라의.. 흑흑.. (말잇못)
마무리를 어케 하지
토리들은 이런 거(=트러스트) 하지 마라.. ^^
이런 요소들때문에 트러스트 너무 좋아 ㅋㅋ 그치만 귀찮아서 안하고있는데 토리덕분에 흥미로운거 많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