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은 별로 취향 아닌데 옆에서 볼 때는 이상하게 괜찮아서 갸웃 하게 돼 인상이 뭔가 좋더라고... 그냥 별 거 아닌데 내가 취향이라서 좋은 걸까 쓸데없이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켜 놓고 가끔 옆모습 쳐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