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시작해서 1.5부 까지 해놓고 쉬다가
6.5장 시작전 ap이벤트 때문에 2부 시작 했는데
너무 괴로워서 접고 싶을 지경이라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끝낼때마다 피폐해서 넘 힘들어..
근본적으로 인간찬가가 깔려있어서 감동도 있긴한데,
그것보다 피폐함이 더 커서 괴로울 지경
이게 앞장에서 서서히 쌓다가 2부 4장 끝에서부터 올라오고 올림포스에서 죽는줄
사실 지금도 이거 쓰면서 생각하다가 눈물 줄줄임
내가 너무 과몰입해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걍 접는게 나을지 좀 진지하게 고민이야..
6.5장 시작전 ap이벤트 때문에 2부 시작 했는데
너무 괴로워서 접고 싶을 지경이라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끝낼때마다 피폐해서 넘 힘들어..
근본적으로 인간찬가가 깔려있어서 감동도 있긴한데,
그것보다 피폐함이 더 커서 괴로울 지경
이게 앞장에서 서서히 쌓다가 2부 4장 끝에서부터 올라오고 올림포스에서 죽는줄
사실 지금도 이거 쓰면서 생각하다가 눈물 줄줄임
내가 너무 과몰입해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걍 접는게 나을지 좀 진지하게 고민이야..
토리 6장 하면 더 힘들어할듯...? 여긴 더 암울해 약간 기괴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