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샘4) 오늘 엔딩봤는데(스포)

다른 것들보다 전작 주인공들 그만 좀 나와줬으면 좋겠어.
각각의 주인공들 싫은 캐릭 하나도 없고 각자 개성있고 좋아하는데도 너무 많이 나오니까 짜증나.
스토리 전개에 사용되니까 어쩔 수 없이 캐붕도 생기는 것 같고.

이거 파이베리의샘4 아니고 마녀의샘4잖아.
주인공은 모카모리잖아!!
왜 최종보스전에서까지 이제 철좀 들었네 소리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기분나쁘더라!!!!!

또 이번 작품에서는 생명에 끝이 있기에 소중하다는 게 교훈인데, 생명에 끝이 없는 것 같아.
다 죽었다가 살아나????

파이베리나 저스티스는 그렇다치더라도
동료중에 예토전생이 도대체 몇명인지.

남캐들 얘길 해보자먼
우리스는 정말 뭐라그러지...
반전인데 난 달갑지 않은 반전이었고

리브로랑 에단이랑 난 리브로픽했는데
에단고르면 일러스트가 약간 바뀐다며?
리브로도 추가적인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

중간까지는 리브로랑 에단 비등비등한 분량이었다면
마지막 손키스가 갑자기 리브로 주식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어버린 기분이야.

토리들은 이번 작품 어땠는지 자유롭게 댓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