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메이플 영상을 보다가 내가 살면서 제일 재밌게 했으나 빠른 섭종을 맞이한 과거의..추억의 게임 2개가 떠올라서 잡담이라도 나누려고 왓다....
1. 바닐라캣
https://img.dmitory.com/img/201912/7rW/FQc/7rWFQc7DwII0UQ8yGqqc0W.jpg
아마 당시에 넷마블 좀 한 토리라면 알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육성 경영 시뮬 같은 느낌인데 당시에는 진짜 나름 핫했어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12/SED/fbh/SEDfbhnCwKGIMaI4CkWoS.jpg
초기에 받은 이런 거지같은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MD가 되거나 디자이너가 되거나 모델이 되려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여기는 진짜 찐 한국인 양성소같은 게임이었어서ㅋㅋㅋ 정말 정말 열심히 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 시험도 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12/5Nk/rLG/5NkrLGAxd8A0egmUK2SMim.jpg
각각 배우는게 달라서 디자이너면 이렇게 재봉하는 거 배우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2/6ZP/1Jv/6ZP1Jvoe7mkeywKukQUAgO.jpg
모델은 이렇게 균형잡기? 막 이런것도 배우고 그랬다. MD는 장사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
요가나 마사지샵 같은 걸 받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고ㅋㅋㅋ 다양한 알바가 있었는데 아직도 내 기억에 남은 알바는 딱 하나야
https://img.dmitory.com/img/201912/70F/CmM/70FCmMJPFuGUK4WUsUkwyq.jpg
이 사장방 치우기. 저 인스턴트 식품이 아직도 내 기억에 또렷함........ (+누가 저 사장실 알바는 할 수 있게 해둬서 유투버중에 한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_udYcebn1s0
나름 꾸미기 + 경영 + 육성을 다 할 수 있어서 되게 재미있었음ㅠㅜㅜㅜㅠ 진짜 모야 야후꾸러기에서만 놀던 나에게는 신세계였다고ㅠㅠ
2. 테오스 온라인
https://img.dmitory.com/img/201912/xfG/xUV/xfGxUVRw8EaIuQeu2Ce2Y.jpg
이거 기억하는 토리있으면 레알 반가울듯ㅋㅋㅋㅋ 이거ㅋㅋㅋ 2007년에 오픈해서 2008년인가 2009년에 진짜 빠르게 섭종한 게임이라 아무도 몰ㄹ... (말잇못
근데 문제는 내 기준 지금껏 했던 어떤 RPG게임보다도 재밌었고 엄청 신선했고 여전히 내안에 갓겜으로 자리잡음. 나 토리는 퀘스트 스토리라인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는 토리라 지금까지중에 이렇게 이야기 따라 재밌었던 게임은 없었어...
위에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내용은 그리스 로마신화가 기반이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1912/1XP/zF9/1XPzF9gfQwaS02wCgMSyu8.jpg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내가 아니고 내가 신에게 받은 아이 (son of nature =SON) 이야. 그래서 8살부터 시작하고 12살 17살인가? 두번 성장해. 성장 에 따른 퀘스트 스토리 당근 있었구요, 성장 자체도 진짜진짜 뿌듯하고 외형도 바뀌고 그래서 뻐렁찼었음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12/1DH/4qI/1DH4qIroqQgU0u68o680OI.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1CF/Rz9/1CFRz9Cv0egMEQm6KaKmUS.jpg
그래픽도 그 당시(2007년) 수준으로는 준수했었어ㅠㅜ 사실 나는 지금 이 그래픽으로 나와도 다시 게임 할거야. 퀘스트 내용도 되게 친절하게 알려줬고 (그 당시는 RPG가 지금처럼 모두가 아는 게 아니라서 NPC 게임 가이드가 친절했음) 심지어 퀘스트의 많은 부분이 풀보이스였던 거로 기억함.
풀보이스라뇨ㅠㅠㅠㅠㅠ 지금도 드문 풀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뒤져보니까 처음 시작하면 므조건 해야했던 초보자 가이드 영상이 있어서 가져옴ㅠㅠㅠㅠ
http://www.mgoon.com/ko/ch/kb2006/v/362890?ref=na
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밤이다ㅜㅠㅠㅠ
출처: ㅇㅅㅌㅈ / ㄴㅇㅈ ㅂㄹㄱ / 2007 당시 리뷰기사
1. 바닐라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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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당시에 넷마블 좀 한 토리라면 알거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육성 경영 시뮬 같은 느낌인데 당시에는 진짜 나름 핫했어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12/SED/fbh/SEDfbhnCwKGIMaI4CkWoS.jpg
초기에 받은 이런 거지같은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MD가 되거나 디자이너가 되거나 모델이 되려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여기는 진짜 찐 한국인 양성소같은 게임이었어서ㅋㅋㅋ 정말 정말 열심히 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 시험도 있고 그랬던 기억이 나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12/5Nk/rLG/5NkrLGAxd8A0egmUK2SMim.jpg
각각 배우는게 달라서 디자이너면 이렇게 재봉하는 거 배우고
https://img.dmitory.com/img/201912/6ZP/1Jv/6ZP1Jvoe7mkeywKukQUAgO.jpg
모델은 이렇게 균형잡기? 막 이런것도 배우고 그랬다. MD는 장사해야했음ㅋㅋㅋㅋㅋㅋㅋ
요가나 마사지샵 같은 걸 받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고ㅋㅋㅋ 다양한 알바가 있었는데 아직도 내 기억에 남은 알바는 딱 하나야
https://img.dmitory.com/img/201912/70F/CmM/70FCmMJPFuGUK4WUsUkwyq.jpg
이 사장방 치우기. 저 인스턴트 식품이 아직도 내 기억에 또렷함........ (+누가 저 사장실 알바는 할 수 있게 해둬서 유투버중에 한 영상이 있다!!!!)
https://youtu.be/_udYcebn1s0
나름 꾸미기 + 경영 + 육성을 다 할 수 있어서 되게 재미있었음ㅠㅜㅜㅜㅠ 진짜 모야 야후꾸러기에서만 놀던 나에게는 신세계였다고ㅠㅠ
2. 테오스 온라인
https://img.dmitory.com/img/201912/xfG/xUV/xfGxUVRw8EaIuQeu2Ce2Y.jpg
이거 기억하는 토리있으면 레알 반가울듯ㅋㅋㅋㅋ 이거ㅋㅋㅋ 2007년에 오픈해서 2008년인가 2009년에 진짜 빠르게 섭종한 게임이라 아무도 몰ㄹ... (말잇못
근데 문제는 내 기준 지금껏 했던 어떤 RPG게임보다도 재밌었고 엄청 신선했고 여전히 내안에 갓겜으로 자리잡음. 나 토리는 퀘스트 스토리라인을 엄청 중요하게 여기는 토리라 지금까지중에 이렇게 이야기 따라 재밌었던 게임은 없었어...
위에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내용은 그리스 로마신화가 기반이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1912/1XP/zF9/1XPzF9gfQwaS02wCgMSyu8.jpg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내가 아니고 내가 신에게 받은 아이 (son of nature =SON) 이야. 그래서 8살부터 시작하고 12살 17살인가? 두번 성장해. 성장 에 따른 퀘스트 스토리 당근 있었구요, 성장 자체도 진짜진짜 뿌듯하고 외형도 바뀌고 그래서 뻐렁찼었음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1912/1DH/4qI/1DH4qIroqQgU0u68o680OI.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1CF/Rz9/1CFRz9Cv0egMEQm6KaKmUS.jpg
그래픽도 그 당시(2007년) 수준으로는 준수했었어ㅠㅜ 사실 나는 지금 이 그래픽으로 나와도 다시 게임 할거야. 퀘스트 내용도 되게 친절하게 알려줬고 (그 당시는 RPG가 지금처럼 모두가 아는 게 아니라서 NPC 게임 가이드가 친절했음) 심지어 퀘스트의 많은 부분이 풀보이스였던 거로 기억함.
풀보이스라뇨ㅠㅠㅠㅠㅠ 지금도 드문 풀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뒤져보니까 처음 시작하면 므조건 해야했던 초보자 가이드 영상이 있어서 가져옴ㅠㅠㅠㅠ
http://www.mgoon.com/ko/ch/kb2006/v/362890?ref=na
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밤이다ㅜㅠㅠㅠ
출처: ㅇㅅㅌㅈ / ㄴㅇㅈ ㅂㄹㄱ / 2007 당시 리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