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접경도시 애들 생각나서 울적했잔어....
이런저런 모바일게임 많이하면서 섭종 당한 것도 있고
내가 접은 것도 있는데
영칠에만 유독 이렇게 질척이게 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
해피엔딩보다 비극이 오타쿠들을 과몰입하고 질척이게 만드는데
영칠은 거기다 연애 요소까지 있어서 망한 사랑이라 더 그게 극대화되는걸까.....
다른 겜들은 접거나 섭종해서 갑자기 스토리 못 보게 되었을 때도 그냥 좀 아쉬운 정도지 막 엄청 미련 남고 그러진 않았는데
영칠 캐릭터들은 진짜 하나하나 다 생각나고 이제 걔넬 더 못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
ㅅㅂ영칠 진짜 뭘까 왜이렇게 날 힘들게 해ㅠ
이런저런 모바일게임 많이하면서 섭종 당한 것도 있고
내가 접은 것도 있는데
영칠에만 유독 이렇게 질척이게 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
해피엔딩보다 비극이 오타쿠들을 과몰입하고 질척이게 만드는데
영칠은 거기다 연애 요소까지 있어서 망한 사랑이라 더 그게 극대화되는걸까.....
다른 겜들은 접거나 섭종해서 갑자기 스토리 못 보게 되었을 때도 그냥 좀 아쉬운 정도지 막 엄청 미련 남고 그러진 않았는데
영칠 캐릭터들은 진짜 하나하나 다 생각나고 이제 걔넬 더 못본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
ㅅㅂ영칠 진짜 뭘까 왜이렇게 날 힘들게 해ㅠ
이게 진짜 운영이 삽질하고 유저 털어내기 했었으면 좀 덜 그랬을건데 한창 애정도 높을때 갑자기 접경도시 문 닫아가지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