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틴 때문에 천장 칠 재화 모아두고 존버하고 있었는데 섭종 공지가 떠서 정말 마상이었거든
그래서 뭐 이거저거 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이비만 얻고 접속도 안 했음
근데 그게 너무 후회돼 ㅠㅠㅠㅠㅠ 스샷이고 뭐고 하나도 안 남겼거든
이때 당시에는 폰 용량에 허덕여서 플레이 도중에 찍은 스샷도 없고 영칠 관련 글 올렸던 것도 다 지워서 정말 남은 게 하나도 없어
모아뒀던 오팔도 반도 안 쓴 걸로 기억함 그만큼 속상했따
나는 금방 잊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영칠 생각나고 지금은 다른 게임도 하고 있긴 하지만 영칠만큼 취향인 게임이 없어
중섭도 금방 섭종 할 줄 알고 그쪽은 쳐다도 안봤거든 이렇게 가늘고 길게ㅋㅋ 갈 줄 누가 알았겠어 최근에 콜라보카페까지 했다며
나도 내가 24년까지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굴 줄은 몰랐다
그냥 이래저래 구애인 못잊어은 넋두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