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신작이 나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영업글을 써야겠다 맘 먹은 나톨!!
몇몇개는 내가 직접 스샷 찍은거고 몇 장은 공식사이트에서 들고 왔어
베요네타는 원래 액션 게임인데 이번에 퍼즐 겸 액션게임이 나와서 신작 맛을 한 번 봤어
원래 시리즈는 위처럼 엄청..멋진 마녀 언니가 다 때려부수는 액션게임(베요네타1)인데,
이번엔 이렇게 귀여운 견습 마녀가 주인공이야!
맞습니다 동일인물 입니다...
이 귀여운 견습 마녀가 위에 언니처럼 바뀌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하는 이야기야
사실 1-2-3-외전 순으로 나온거라 순서대로 해도 되지만.. 시간대 순으로 따지면 외전 먼저 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 말이지
아트워크가 넘 귀여워서 그만... 그리고 원래 시리즈처럼 액션이 엄청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서!!
약간 젤다 스소+메트로이드 느낌이야 둘 다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게임이긴 하지만
젤다 스소처럼 모션 인식 이런 거 전혀 없고
메트로이드처럼 으스스한 분위기나 엄~~청 어려운 길 찾기 이런거 없어!
근데 왜 두 게임이 언급되느냐! 길이 사실상 다 이어져 있어서 해금될 때마다 숏컷이 생기고.. 퍼즐과 약간의 전투가 있기 때문이야
전투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크게 피지컬을 요구하지도 않고 가벼운 상호작용으로 게임이 돌아가
귀여운 물 긷기ㅎㅎ
간단하게 스토리는 엄마를 구하기 위해 힘이 필요한 베요네타가 다른 마녀한테 마법을 배우는 와중에 누군가 숲 속으로 와서 자길 도와주면 힘을 주겠다는 말을 해서 어찌저찌 따라나가.
그리고 귀여운 마녀 혼자서 숲을 돌아다니면 무섭기 때문에 (게임 내 이런 부분 별로 없음)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랑 같이 게임을 할 수 있어
이 고양이는
밥도 먹일 수 있고
당연히 베요네타가 못 올라가는 곳도 대신 올라가고,
베요네타를 도와 전투도 해
둘이 전투에서 이기면 해피해피
아이템 만드는 것도 엄청 귀여워ㅠㅠ
저장씬도 너무 귀여워ㅠㅠ
로딩창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투가 너~~~~무 스트레스면 데미지 안 받게 설정할 수 있어!
기본적으로 그림책 마냥 만들었기 때문에 동화 보는 느낌이야ㅎㅎ
퍼즐 수준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어린 애들도 할 수 있게 만든 느낌
대신..단점이자 장점이 하나 있다면
치매 예방에 좋을거 같아(장점)
.... 다른 건 아니고 베요네타랑 체셔(고양이)를 번갈아가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베요는 L스틱, 체셔는 R스틱이야...(단점)
하지만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베요네타를 만나보고 싶지 않니 톨들아...
꼭.. 1-2-3 안 해도 돼...
나 벌써 이거 엔딩 보고 넘 귀여워서 꼭 보여주고 싶어서 글 썼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전에 관심 가지게 돼서 기존 시리즈도 관심이 생긴다면...
이렇게 아래와 같이 걸크 충만한 언니를 볼 수 있습니다..
베요1
베요2
베요3인데 스킨은 오리진 버전인;;
기존시리즈 빠지는 것까진 바라지 않아..다만..귀여운 외전이라도....!
영업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래픽 진짜 귀여워!!! 스킨도 엄청 귀여워서 100% 이런거 안 찍는 사람인데(스토리 끝나면 ㅂㅂ) 스킨 얻고 싶어서 채워볼까 하는중.. 내가 글에 적은건 진짜 일부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