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블프 세일 때 스팀에서 구입해서 연달아서 거의 6회차까지 플레이했어!!!
디비휴 출시 했을 때 사고 싶었지만... 컴이 너무 구렸기에 새로 장만하면 꼭 해봐야지 했던 게임 1위였는데 드디어 하게 됐어!
오랜만에 너무 마음에 드는 게임 해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좋아!!!
정말 영화 한 편 본 느낌이야.
주 캐릭터 3명 외에 나머지 조연 캐릭터들도 너무 정가고 좋았어. (쓰레기 같은 애들은 빼구...)
거기다가 그 시대의 사회문제나 배경을 매거진을 통해서 읽어보는 것도 너무너무 흥미로웠어.
심지어 게임 안 좋아하는 내 동생도 나 플레이 할 때 마다 옆에 와서 같이 봤는데 둘 다 코너!! 행크!!! 울부짖었닼ㅋㅋㅋㅋㅋ
디비휴 뽕이 안 빠져서 계속 사운드트랙 듣고 메이킹필름 보고 코너 역 배우가 디비휴 플레이하는거 스트리밍 보고 있는데 뽕이 쉽게 안 빠진닼ㅋㅋ
지금 차트 빈칸 채우기 하고 있는데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채울거야!!
퀀틱드림에서 디비휴 다음으로 나온 작품들이 있나 보고 있는데 스타워즈로 나온다고 하네....ㅠㅠ
디비휴 전에 나온 작품들은 그래픽이 너무 예전 그래픽처럼 보여서 뭔가 하기가 조금 장벽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 세일 있을 때 한 번 구입해서 해볼가 고민하고 있어.
혹시 플레이해 본 토리들 있으면 살말 알려주면 고마울 것 같아!!
플레이 안 해본 톨들은 이번에 크리스마스 세일 되면 꼭 한 번 구입해서 플레이해보는거 추천할게!!
나는 주변 지인한테도 영업했는데 이 친구는 좀 무섭다고 하더라고.
기계가 사람 감정까지 가진다고 생각하니까 무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