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도 카드지만
생일 당일 정해진 시간마다 라이브터치의 대사가 달라져ㅎㅎㅎ!
캐릭터들 생일에 이거 확인한다고 바빴어!
해본 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른 게임도 이런지는 모르겠어ㅎ
참고로 이건 멘스나 스토리 개념은 아니야~
내용은 다른 사람들이 올려준 스샷보고 정리했구 스샷은 캐릭터가 처음 생일대사 뱉을 때만 넣었어!
◈ 카이사르 생일 이벤트
※ 0~3시
- 카이사르
(침대에 누워 있다.)
(멍하니 천장을 응시하고 있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
…….
에이, 잠이나 자야겠다.
- 나인
(숙소 안에 앉아 있다.)
아, 오늘 카이사르 씨 생일이죠?
잔업만 얼른 마무리해야겠네요.
기억하고 있었다구요~
케이크 만들 재료도 준비해뒀답니다~
- 아주라
오늘 물방… 아, 아니! 카이사르 생일이었지?!
으헤헤… 까먹을 뻔 했는데 달력에 적어 둬서 다행이야!
선물만으론 부족하겠지? 깜짝파티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좋았어~ 그러면 부대장님이랑 대장님이랑 란더한테 가서… 으우우 졸려….
(책상 위에 엎드려 있다.)
- 란더
(침대 근처를 서성이고 있다.)
카이사-르… 오늘 생일 이었-지….
(작은 상자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선물… 미리 준비해 뒀는데… 좋아할 거-야….
공학품을… 조금만 다듬다가 바로 자-야지…
- 아우릭
(신전 복도를 서성이고 있다.)
(미소를 띤 채 이쪽을 보고 있다.)
…….
아, 오늘 그 친구 생일이지?
※ 3~6시
- 리온
(침대에 걸터앉아 있다.)
오늘이 카이사르 생일이었지?
며칠 전부터 준비해 둔 게 있는데…
(작은 나무 조각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마물 헌터들 사이에서 행운과 안전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 새 모양 조각이야.
※ 6~9시
- 카이사르
(침대 위에 축 늘어져 있다.)
(눈을 끔뻑거리고 있다.)
끄으으… 오늘따라 왜 이리 일어나기 힘드냐…
훠이… 있다가 놀자….
조금 더 자자구… 흐아암….
- 나인
(공용 주방에 서 있다.)
아주라 씨가 깜짝 파티를 하자고 하셔서… 맞춰서 준비하고 있어요.
생일 케이크인 만큼 외견에도 신경을 쓰는 게 좋겠죠?
그래도 좀 더 맛있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
이대론… 안 될 것 같은데….
- 아주라
(강의실로 걸어가고 있다.)
부대장님… 이미 준비하고 계셨다니~ 으헤헤, 역시 믿음직스러우셔!
란더랑 대장님은 늦잠 자는 것 같았지만….
저번에 달력에 표시해 뒀다고 하셨으니까… 괜찮을 거야!
어? 일레인 님! 오늘이 무슨 날이냐면요ㅡ…
- 오든
(신전 앞뜰에 서 있다.)
응? 아주라? 무슨 일이지…….
카이사르 씨 생일이라니… 축하해 드려야겠는걸요?
하하하, 듣자하니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나 보네요~
아차, 어서 약제사 할아버지께 가봐야 하는데….
- 아우릭
(예배당 뒤편에 서 있다)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잘 잤어?
아주라가 바쁜 모양이야~
시끌벅적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는걸?
※ 9~12시
- 카이사르
(숙소 안에 앉아 있다.)
그러고 보니 황금 별 예배 가는 날이구나.
예배 가기 전에 잠깐 들르고 싶은 곳이 있는데….
잠깐, 예배용 물품들을 어디에다 뒀지?
오 찾았다! 오늘은 뭔가 수월한데~
- 아주라
(강의실에 앉아 있다.)
좋아! 이번에도 숙제는 만점이야~
오늘 수업은 조금 일찍 끝났으면 좋겠다~
수업 끝나자마자 예배드리러 가야 하고….
또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야 하고~ 바쁘다, 바빠…
- 리온
(신전 앞뜰 부근에 서 있다.)
다들 잊지 않고 있었구만…….
하하, 아주라가 바빴던 모양이구만….
깜짝 파티라… 그런 것도 좋지.
(흐웃하게 웃고 있다.)
※ 12~1시30분
- 카이사르
(외곽 지역을 서성이고 있다.)
생일이라고 하니까… 낳아준 양반들 생각이 나서 말이지….
몸 성히 잘 지내고 있겠지? 그렇겠지?
……으음, 늦지 않게 돌아가야겠다.
엉? 방금 단장이 손 흔들지 않았나? ……아니, 정말로? (단장=아우릭)
- 아우릭
(마을 외곽 폐가 지붕 위에 서 있다.)
이봐, 생일 축하해~♪
(카이사르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하하, 깜짝 놀란 것 같은데?
(순식간에 모습을 감췄다.)
- 아주라
(공동 식당 안에 앉아 있다.)
와아아~ 수업 끝났다아~
바로 예배당에 가야 하니까… 점심은 대강 먹을까.
으으… 주말 점심은 매일 샌드위치라니까….
그래도… 오늘 저녁엔 부대장님이 엄청난 요리를 준비해 두시겠지?
- 란더
버…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고?
말도 안 돼… 아직 점심도 못 먹었는-데!
으-아… 벌써? 아침 일찍 선물 주려고 했는 데-에….
후에앵… 너무 늦게 일어났어….
(숙소 안을 부산스레 돌아다니고 있다.)
- 오든
(공동 식당에 앉아 있다.)
배고플지도 모르니까… 고기 한 쪽 정도라도 먹어야겠지?
그리고 또… 예배 갈 준비를 해야 하니까….
아, 카이사르 씨 선물을 미리 준비해 둬야겠네요.
(어딘가로 급히 가고 있다.)
※ 13시30분~15시 *15시까지 가디언 전체 예배시간
- 카이사르
(예배실에 앉아 있다.)
…….
여전히 재미없구만….
아, 이런 생각하면 벌 받으려나….
(눈을 감고 있다.)
- 나인
(신전 뒤뜰 근처를 걷고 있다.)
(천천히 웃고 있다.)
아, 오늘은 준비할 게 좀 많아서… 예배에 참여하지 못했네요.
……하기야, 특별한 날이라 할지라도 특별하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그건 그냥 평범한 날에 불과하죠….
- 란더
(예배실에 앉아 있다.)
흐아암….
성가, 잘 못 부르는-데….
선물… 오랫동안 준비했으니까… 카이사르… 좋아해 주겠지?
예배가 끝나면… 깜짝 파티를 할 거니-까….
※ 15~18시
- 카이사르
(신전 뒤뜰을 거닐고 있다.)
예배가 끝나면 하루가 다 간 느낌인걸….
내가 생일을 챙겼던 적이 있었던가? …으음, 너무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에이~ 그냥 평소처럼 무사~히 하루를 보내면 되지!
그러고 보니… 오늘따라 익숙한 얼굴들이 눈에 안 띄는 것 같은데…
- 나인
(공용 주방안에 서 있다.)
(음식 재료들을 손질하고 있다.)
자… 특별서비스 메뉴를 준비할 시간이네요.
간만에 실력 좀 발휘해 볼까요?
기대해주세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테니까요~
- 아주라
(예배당 근처 벤치에 앉아 있다.)
예배도 수업도 끝났다아~
흥~ 흐응~ 케이크는 부대장님이 만드신다고 했으니… 무척 맛있겠지?
으헤헤… 기대된다아~
아, 보기에도 예쁠… 으음, 예쁠거야! 생일 케이크잖아!
- 란더
(신전 정원 주변을 천천히 걷고 있다.)
깜짝 파티… 어서 가서 함께 준비해야겠다….
아주라랑, 부대장님이랑, 대장님이랑… 다같이 축하해 줄 거니-까…
카이사르…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아….
(가벼운 걸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 리온
(신전 휴게실 근처를 걷고 있다.)
읏차…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으니…
파티 준비에 손을 보태줘야겠는걸….
생일이니까… 적어도 오늘만큼은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는데….
쉿, 카이사르에게 이야기하면 안된다?
- 오든
(예배당 근처에 서 있다.)
어? 제이드, 잠깐만…!
(제이드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자 그럼… 로건에게도 이야기를 해 줄까….
생일엔 축하해 주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기쁜 법이니까요.
- 제이드
(예배당 근처를 서성이고 있다.)
이번 주 독서는 미뤄도 좋다고 하였도다!
오든이 생일 파티가 열린다고 알려주었도다!
놀러 가고 싶도다~!
(기대에 차서 눈을 빛내고 있다.)
- 로건
(예배당 근처를 거닐고 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더군요.
카이사르 씨 생일이라고… 오든이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카이사르 씨 생일이라…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군요.
모쪼록 즐거운 생일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베논
…조금 소란스러운 것 같군….
…….
…소란스러웠던 건 이것 때문이었군.
잠깐… 집무실에 들렀다 갈까.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 18~21시
- 카이사르
(신전 휴게실에 함께 모여 앉아 있다.)
어? 뭐,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잠깐만! 아악! 얼굴에 다 묻잖아!
대장? 부대장? 란더? 돌멩이? …그리고, 다들 모인 거야?!
(창밖에 선 사람들과 시선이 마주쳤다.)
- 아주라
(신전 휴게실에 함께 모여 앉아 있다.)
카이사르! 카이사르! 빨리 와 봐! 중요한 일이야!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짠! 물방… 아니아니, 카이사르! 생일 축하해!
으헤헤, 표정 좀 봐! 깜짝 놀랐지?
- 나인
(신전 휴게실에 함께 모여 앉아 있다.)
카이사르 씨, 생일 축하드려요!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생일 케이크랑 특제 바비큐, 밀크티… 특별히 신경써서 준비했답니다. 어떤가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란더
(신전 휴게실에 함께 모여 앉아 있다.)
카이사르, 생일 축하-해!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자… 내가 준비한 선물이-야….
헤헤… 카이사르… 정말 즐겁나 봐….
- 리온
(신전 휴게실에 함께 모여 앉아 있다.)
카이사르, 생일 축하한다~
(카이사르 곁에 새 조각을 내려놓았다.)
……표정을 보아하니 상상도 못 한 모양인걸.
(미소를 띠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제이드
(신전 휴게실 창문 너머에 서 있다.)
오오… 생일 파티가 시작된 것이더냐? 재미있겠도다!
오든! 나도 들어가 보고 싶도다!
부단장! 부단장! 여기 좀 보거라!
(베논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베논
(신전 휴게싶 창문 너머에 서 있다.)
디디에, 무슨 일이지?
(가만히 창문 너머를 보고 있다.)
…생일인가 보군….
…나쁘지 않아 보이는 군….
- 오든
(신전 휴게실 창문 너머에 서 있다.)
어? 제이드, 들어가지 말고 잠깐만 기다려~
로건! 여기야, 여기~
카이사르 씨, 생일 축하드려요~
(작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로건
(신전 휴게실 창문 너머에 서 있다.)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군요.
쉿, 저희가 들어갈 때는 아닌 것 같군요.
…무척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작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아우릭
(신전 휴게실 근처에 서 있다.)
어때, 무척 즐거워 보이지?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날이라…….
그게 축하할 만한 일인지, 난 잘 모르겠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서 있다.)
※ 21~24시
- 카이사르
(숙소 안 침대에 기대 앉아 선물을 보고 있다.)
갑자기 불러 세우길래 깜짝 놀랐는데… 생일 파티였을 줄이야.
이렇게나 많은 선물을 받아본 건 처음이었어…
음식도 맛있었고… 새 모양 조각상이랑… 다용도 가죽 주머니… 좋은 걸 많이 받았잖아?
크하핫, 쥐 모양 베개라니! 귀여워~ 란더는 자기랑 닮은 걸 선물로 준단 말야~
- 나인
하하, 즐거운 생일파티였어요~
카이사르 씨에게 잊지 못할 생일 파티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제 평소대로 돌아와야겠죠….
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나중에 봐요!
(어딘가로 사라졌다.)
- 아주라
(숙소 벽에 기대어 앉아 있다.)
으아아~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
표정을 보아하니… 카이사르, 엄~청 감동한 게 분명해!
내년에도 꼭 파티를 열어 줄 거야!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 란더
(창고 안을 서성이고 있다.)
즐거운 생일 파티였-어….
카이사르…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다….
내년에도 즐겁게… 생일 파티… 할 수 있겠-지?
그럼… 마저 공학품을 살펴볼-까….
- 리온
(숙소 물품 선반 근처에 서 있다.)
오랜만에 시끌벅적한 저녁 시간을 보냈군.
크루세이더 녀석들까지 와서 축하해 줄 줄 몰랐는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쭉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군.
(미소를 띠고 있다.)
- 제이드
(저택 방안을 서성이고 있다.)
카이사르가 무척 즐거운 것 같았도다!
실컷 박수를 보내 주었도다!
정말정말 재밌는 파티였도다!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도다!
다음에는 꼭 생일에 맞춰서 선물을 준비해 줄 것이도다!
- 오든
(숙소 안을 서성이고 있다.)
즐거운 생일 파티였죠?
제이드가 무척 신나 보였어요~
선물… 맘에 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흐아암~ 잠깐 산책하고 싶은데….
- 로건
(저택 안에 앉아 있다.)
…피곤하군요.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즐거웠습니다.
내일은 처리해야 할 문서가 얼마나 있으려나….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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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건 생일 이벤트
* 옆의 여자분은 로건 여동생 로엘이야!
※ 0~3시
- 로건 (잠)
- 아우릭
설마… 본 거야?
(손가락을 흔들고 있다.)
쉿~ 지금 본 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오늘 누구 생일이라고 하던데…….
(어딘가로 사라졌다.)
- 아주라
(숙소 책상 앞에 앉아 있다.)
어어! 맞아! 오늘 자크엘 님 생일이었지?
어떻게 오늘인 걸 잊고 있었던 거야?!
(상기된 얼굴로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선물… 선물 준비해둬야 하는데! 으아아…….
- 나인
(신전 뒷뜰을 거닐고 있다.)
이럴 때면… 옛 생각이 나는데….
(작게 한숨을 쉬고 있다.)
………….
…오늘따라 문득 떠오르는 것들이 많네요.
※ 6~9시
- 로건
(저택 응접실 근처에 앉아 있다.)
(차를 마시고 있다.)
조용한 아침이라… 사색에 잠기기 좋군요.
오늘은 편히 책을 읽을 수 있겠지요.
매일 이런 여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 아주라
(신전 앞뜰을 달려가고 있다.)
으아아… 강의 들으러 가야 하는데….
어쩔 수 없지… 선물 좀 사다 달라고 부탁해야겠다….
(뭔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
- 오든
(저택 마당을 거닐고 있다.)
하아암~ 아, 좋은 아침이에요~
로건의 생일이에요~
로건이 오늘 하루만큼은 무척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약제사 할아버지께 오늘은 못 간다고 말씀 드렸으니까…
- 베논 *단독이미지를 못 찾았어ㅠㅠ
(저택 응접실에 앉아 있다.)
…….
고민해 봐도… 잘 모르겠군.
…….
몸이라도 풀고 와야겠군.
※ 9~12시
- 로건
(식당에 앉아 있다.)
로엘이 생일을 축하한다며 요리를 해 주었습니다.
……감동입니다.
(말없이 우물거리고 있다.)
소스가… 필요하겠군요….
- 오든
(대로를 걷고 있다.)
제이드와 함께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로건이 뭘 좋아하는지는… 잘 알고 있으니까요.
(길가에 핀 들꽃을 가리킨다.)
아, 이것좀 보세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 제이드
(저택 방 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오늘, 로건의 생일이라고 하더구나!
오든과 함께 선물을 고르러 가기로 했도다!
친구의 생일이니 꼭 선물을 줄 것이도다!
(서둘러 겉옷을 챙겨 입고 있다.)
- 카이사르
(번화가를 거닐고 있다.)
……흐아암, 이 시간에 여길 돌아다니다니.
나도 선물을 하나 사야하나…….
(지갑을 탈탈 털고 있다.)
아, 잠깐. 왜 돈이 이거밖에 없지?
- 란더
(번화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우… 으으… 아직 잠이 덜 깼-어….
(눈을 비비고 있다.)
그래도… 아주라 부탁이니-까… 들어줘야지….
…어? 저 공학품은…!!!
- 나인
(집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멍하니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아, 아… 부르셨나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 리온
(숙소 안에 서 있다.)
로건 생일이라면서?
아주라가 말해 주고 갔어.
선물을 책상 위에 놓아두고 오면 되겠지?
오늘은 평소보다 더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군.
※ 12~13시30분
- 로건
(저택 정문 밖에 서 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난 거지?
식재료가 어떤 게 남아 있었더라….
이거라도 먹어야겠습니다.
(사과를 우물거리고 있다.)
- 오든
(번화가를 거닐고 있다.)
예배 시간에 늦지 않게 서둘러야겠죠?
로건에게 좋은 차를 선물해야겠어요.
제이드가 선물을 다 골랐나 봐요~
제이드, 그 머리띠는 내려놔도 괜찮을 것 같아~
- 제이드
(오든과 함께 번화가를 활보하고 있다.)
(물건들을 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다.)
어? 오든! 이거 좋아 보이지 않으냐?
이거? 이게 좋을까? 으음… 모르겠도다.
이것도, 저것도… 선물해주고 싶도다!
- 아우릭
(작은 상자를 들고 있다.)
자크엘, 오늘 생일이지?
성격상 요란한 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데 말야~
(가볍게 웃고 있다.)
뭘 준비한 거냐구? 으음~ 비밀이야!
- 리온
(집무실 안에 서 있다.)
오든과 이야기하다가 얼핏 들었는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해서….
(물감 상자를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기쁘게 받아줬으면 좋겠군.
※ 13시30분~15시
- 로건 (예배함)
※ 15~18시
- 로건
(마차 안에 앉아 있다.)
예배 후엔 돌아가는 마차로가 꽉 막히기 십상이라… 서둘러야 합니다.
(작게 미소를 띠고 있다.)
생일이라…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로엘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 오든
(예배당 앞을 거닐고 있다.)
이런… 로건이 서둘러 가 버렸네요.
(시무룩한 표정의 제이드를 달래고 있다.)
아무래도 가족끼리 보내고 싶은가 봐요.
선물은 로건 책상 위에 둬야겠어요~
- 제이드
(예배당 앞을 거닐고 있다.)
어? 로건! 잠깐만 기다려ㅡ……
…칫,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은 것 같도다.
로건이 탄 마차가 너무 빠르더구나….
어쩔 수 없겠도다… 이 선물… 책상 위에 올려 두어야겠도다.
- 베논
(집무실 안에 서 있다.)
여기에 두고 가야겠군.
(리본 달린 상자를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안에 든 게 궁금한가?
…깃펜이다.
- 아주라
후아아… 예배 끝나자마자 찾아가서 선물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돌아가셔서… 못 전해 드렸어어….
하는 수 없네… 책상 위에 두고 와야지~
물방… 아, 아니! 카이사르, 란더! 선물 가져다 두러 가자!
(집무실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 란더
(집무실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으아아… 벌써 저택으로 돌아가셨다-니….
……알람 기계… 선물로 드리려고 준비했는-데….
(고양이 모양으로 된 작은 알람기계를 들고 있다.)
아… 요새 조금… 고양이… 귀여운 것 같아-서….
- 카이사르
(집무실 책상 옆에 서 있다.)
그… 어… 크흠, 마음이 담긴 게 중요하니까!
……잔고가 얼마 없기…도 했고… 크흠….
(작은 카드를 멋쩍게 흔들고 있다.)
그래도! 이거 엄청 열심히 썼다고!
※ 18~21시
- 로건
(저택 안에 앉아 있다.)
(밝게 웃으며 로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회오리치는 푸른 물약이 든 병을 보고 있다.)
로엘이 준 선물이니… 잘… 간직해야겠군요….
- 제이드
(저택 방안에 앉아 있다.)
선물을 몰래 두고 오는 것도 재미있더구나!
찻잔 세트… 오든이 추천해 준 선물이도다!
로건이 기뻐해 줬으면 좋겠도다!
내년엔 무슨 선물을 준비할 지 생각해야겠도다!
- 아우릭
(집무실 안에 서 있다.)
다들 선물을 두고 간 모양인걸?
자… 그럼 나도 선물을 주고 가야겠지?
(책상 위에 작은 상자를 올려놓았다.)
이래봬도 우리 단원들을 무~척이나 신경 쓴다구~
- 나인
(신전 외곽 벤치에 앉아 있다.)
덤덤히 넘기려 했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
(작은 상자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 21~24시
- 로건
(저택 안에 앉아 있다.)
…….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겨 있다.)
…잠시 옛날 일을 생각했습니다.
내일은 처리해야 할 문서가 얼마나 있으려나….
- 제이드
(저택 방안에 앉아 있다.)
아, 오늘치 독서를 못 했도다….
하, 하지만… 생일 선물을 사려고 바빴으니 괜찮지 않겠느냐!
오든도 분명 그렇게 생각할 것이도다!
그럼 일찍 자야겠도다. 별지기여, 좋은 밤 되거라~
- 오든
(숙소 안에 앉아 있다.)
아, 오늘 독서는 안 해도 되는데… 제이드에게 말해주는 걸 깜빡했네요.
제이드라면 제 맘을 알아 주겠죠? ……으음,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출근 준비를 마쳐 두고 자야겠네요.
라하의 별빛이 아늑한 밤으로 이끌어 주기를.
- 나인
(집무실 책상 앞에 서 있다.)
모르고 있기에 다행인 것들도 있는 법이죠….
(작게 한숨을 쉬었다.)
당신께… 평안한 날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다른 시선이 닿지 않도록, 어서 돌아가야겠어요.
- 아우릭
(말없이 웃고 있다.)
…….
집무실에 누가 더 왔다 간 모양이야~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생기려나.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 다음날 9~12시
- 로건
(책상 위에 놓인 선물들을 보고 있다.)
이, 이게 무슨…….
조금…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준비해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어찌 감사를 표해야 할지…….
생일 때 시간마다 챙겨본다고 재밌었어ㅎ_ㅎ
텍스트로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까 좋네ㅎㅎ
캐릭터들은 매달마다 생일이 있어
1월 1일 | 제이드 디디에
2월 3일 | 나인
3월 4일 | 리온
4월 2일 | 란더
5월 13일 | 오든 일레인
6월 7일 | 베논 야니크
7월 9일 | 아주라
8월 없음
9월 23일 | 카이사르
10월 7일 | 로건 자크엘
11월 2일 | 퍼디난드
12월 26일 | 아우릭 D.피비앙스
11월은 퍼디난드인데 라이브터치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ㅎㅎ
혹시 신캐가 퍼디난드인가...? 아니면 노아 궁예 하는데..
이미지는 퍼왔는데 혹시 이런 글 안되면 얘기해주라!
+ 틀리거나 빠진 부분 있으면 얘기해줘!
+ 그리구 처음하는 토리는 토요일 오전~낮시간(시간 정확하지 않음)에 제이드랑 란더 라이브터치 해 봐ㅎㅎ... 제이드가 란더 창고에 놀러가! 화요일 오후에는 캐릭터들이 과일파이 사는 걸로 이어지기도 해ㅎㅎ (근데 예전에 봐서 지금도 이건지는 모르겠지만ㅠ)
와 대박 시간별로 대사를 다르게 쳐주다니ㅋㅋㅋㅋㅋ 엄청 신경써줬네 맘에 든다 대사도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