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톨이 기계병과 폐위된 왕자 스토리 말해줘서 그거에 관심같고 겜 시작했는데 얘네 진짜 오진다...
겜 시작하고 첫스토리가 얘네 관련인데 찌통 오지고...
기계병이라 몸이 녹슬고 부숴지지 않는 이상 계속 살아가는 남자와 평화를 원하던 유약하고 병약한 소년
소년이 몸이 아파 음식도 제대로 못 먹어서 남자가 입으로 씹어서 넘겨줬데 ㅈㄴ 미친거 아냐???
소년이 살아생전 세상을 돌아다니며 퍼뜨린 평화의 의미, 평화를 잃었을 때의 고통을 이해 못 하던 남자가 소년이 죽은 후에 가슴이 아프다며 소년의 말을 일부 이해하게 되는것 까지...
진짜... 미친거 같아...
;;;;;;;;;;하 다시 해야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