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겜방에는 우마무스메하는 톨들이 별로 없는걸로 알고 그나마 있는 톨들은 키타산때 접었을거같은데..ㅎ
그래도 평소 관심있었거나 아니면 할만한 가챠게임을 찾고있거나 아니면 접었다가 복귀를 고민하던 톨들이라면
바로 지금이 기회라는걸 알리기위해서 왔어!! 이 글은 바로 영업글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짤은 구글검색과 내갤러리에서 가져옴)
(이 캐릭터 누구냐고 물어보는 글 10이면 9의 주인공 사토노 다이아몬드)
(1.5주년인가 나오는 옷갈버전)
(비슷한 느낌의 메지로 아르당인데.. 아쉽게도 픽업은 끝났음ㅜㅜ)
(↑이 외모로 npcㅠㅠㅠ)
(따로 내달라는 유저들이 많은 인형뽑기게임)
이건 저저번인가 챔미때 내 말랑구들ㅎㅎ
열심히 키운 내 딸들이 우르르 123착하면 얼마나 기쁘게요
이제부터가 본론!!
지금 한섭이 딱 1주년이라 지금 사료 막퍼주고 있고
15일부터는 하루에 10연씩 무려 >>>120연<<< 을 뿌릴예정이야
리세하거나 시작하기엔 최적의 타이밍이다!!
15일날 새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시나리오는 무과금도 할만한 시나리오라는 평가가 있어
물론 과금한 사람 또는 오픈유저와 차이가 있겠지만 본인노력에 따라 따라잡을수도 있다는거지
게다가 '나는 pvp? 별로 관심없다'하면 진짜 무과금 최적화인게
맘에드는 말랑구들만 뽑으면서 즐겜 행복우마무스메 쌉가능한 게임이야
pvp 관심있거나 과금할 생각이 있는 톨들에겐 리세계 사서 들어가는거 추천함
지금 이 글을 보고있는 톨, 당신이 만약 여캐러다? 진짜 여캐러에겐 천국, 오아시스 그 자체..
갓서사 갓관계 여캐들끼리 다해먹음 나는 트레이너(=플레이어)까지 여자로 생각해서 갓여캐세계관 즐기는중..^^
일류를 자칭하는 허세가득 부잣집 아가씨로 보이지만, 어머니에게 인정받지도 못하고 동기들과의 성적도 비교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본인만의 길을 찾아내 결국 이름같이 킹, 왕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말 일류인 우마무스메
한번도 1착해본적 없어도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그냥 달리는게 즐거운거로 보였지만 당연히 1착을 하고싶으니까 달리는거였던, 달리기에 재능이 없어도 포기하지않고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줘 감동을 주는 우마무스메
정말로 좋아하기때문에 그 아이와의 레이스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서로를 정말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소꿉친구이자 라이벌 사이
타고난재능은 단거리지만 3관달성이라는 꿈을 위해 혹독한훈련을 견뎌 타고난것도 노력으로 바꿀수있다는 용기를주는 무패전적의 로봇같은 우마무스메.
그리고 그 우마무스메에게 용기를 얻어 동경하며 늘 뒤를 쫓아가다가 이기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어 결국 이기는 또 다른 우마무스메. 3관을 저지하게 되어 사람들에게 비난받아 달리기를 포기하려는 그 아이에게 나는 당신과 다시 달려서 이기고 싶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 라이벌 선언인지 고백인지를 하는 말랑구..
그외에도 갸루-아가씨-병약미소녀의 삼각관계, 자꾸 라이벌인 저 녀석이 신경쓰여!! ~저 녀석을 이기는건 나뿐~ 등등 게임을 시작하면 갓서사 갓관계성 오조오억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새 우마무스메 픽업하면 기한한정으로 개인스토리 4화까지 풀어주는데
관심없던 얘들이라도 다보면 그 아이의 달리기를 응원하고 싶어지고 팬이되고 싶어진다ㅋㅋㅋ
가볍게 쓰려고했는데 글이 엄청 길어져버렸네.. 아무튼 다들 1주년이니까 많관부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