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말안해도 누군지 알지?
세바스찬 ㅂㄷㅂㄷ 첨엔 그래도 부탁하는 시늉이라도 하더니
말 더럽게 안쳐듣더니 결국 삼촌을.....ㅂㄷㅂㄷ
이건 진짜 손절 각이다
어제밤에 너무 어이없어서 일단 오마니스? 걔한데 고발하자고 이야기 하고 겜 껏는데
진짜 얘는 재기 불가임... 여동생이 불쌍함...
나 앵간하면 착하게 대답하는데 세바스찬은 이제 나도 막말함...
고발까지 하기로 했음 이제 이 퀘 스토리 거의 끝난거지?
마지막에 아브라카다브라 알려주는것 같긴한데.. 굳이 배우고 싶지도 않음..
크루시오도 상대방이 비록 나쁜놈이지만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비명질러서 안쓰는데..
암튼 빨리 어디든 꺼져줘라..
+ 로드록이랑 삼촌이랑 두분 하루만에 다 보내서 너무 속상...
로드곡 할부지 왠지 계속 불안했는데 결국 ㅜㅜㅜㅜㅜ
그냥 가기 아쉬워서 우리 이쁜 딸램사진 두고간다
스위치라 그래픽 눈물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커마...
후뿌뿌뿌의 미래 내 딸램!!!! 엔딩이 얼마 남지 않았다 힘내보자!!
하 그니까... 진짜.. 양심도 없고... 지밖에 몰라..
제목만 봐도 너무세바스찬 ㅋㅋㅋㅋㅋㅋ 삼촌도 노답이고 얘도 노답이고 앤만 불쌍하지...
세바스찬?외치면서 들어옴 ㅠㅋㅋㅋㅋㅋㅋ 아바다케다브라 궁금해서 배우긴 했는데 누르니까 너무 선택지가 ㅋㅋㅋㅋㅋㅋ 이래도 배울 거임? 하는 느낌의 전개가...ㅠㅠㅠ 앤 너무 가엾어
아브라카다브라 안배워도 되는거야? 아 그럼 안배워야겠다 필수아니믄 뭐 이ㅅㄲ 너 고소! 아즈카반 내가 가봤는데 아주 우울하다 너 이제 디졌다
난 세바스찬 고발 안하는 선택지 골랐음 이 선택지에서 뉘우치는 기색은 보이는데 앤 만나고 싶어서 계속 연락 시도한다고함ㅋㅋ 어이리스..영원히 앤 만나지 못하는게 제일 큰 벌 같아서 앤이 절대 안만나줬으면 좋겠음 별개로 펜시브 속 빌런인 이사도라하고 세바스찬을 묘하게 겹치게끔 설정해놓은 것 같았거든 둘다 펠트크로프트 살았었고..주인공 고대마법 쓰는거 보고 거기에 매달릴 줄 알았는데 그냥 카타콤 유물에 집착하다 급발진해서 삼촌 죽이는걸로 마무리 되어서 아쉽더라고 세바스찬 관련해서 주인공이 더 고뇌하게끔 만드는 설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 제작문제로 날라간 느낌 ㅋㅋ 세바스찬 감옥 안보내고 언더크로프트 가서 말걸면 못배운 저주들 다 배울수 있음 ㅋㅋ 근데 후플푸프로 하면서 선한 선택지 고르고 다녀서 저주 배워도 쓰기가 영 찝찝했어 어차피 적을 폭탄통으로 변신시켜서 던져버리는데 저주따위 필요없음 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2회차 하게되면 다른 기숙사 골라서 막나가는 마법사 해보려고함 ㅋㅋㅋ
ㅋㅋㅋ나두 선한 후뿌뿌라... 근데 나도 나쁜놈들 막 죽이긴 했는데 삼촌 한명 죽였다고 아즈카반 보내는건 좀 그런가... 아 근데 또 이미 고발하기로 해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