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집정관이 죽는 것처럼 나와서
나는 리월 내부의 배신자, 음모(?) 이런 상상을 했단 말야... 응광이 혹시 흑막은 아닐까 이러면서 ㅋㅋㅋ
나중에 암왕제군이 등장하면서 배신자들을 손봐주는 스토리일까.. 이러면서 나름 제군의 등장을 기대했었는데 ㅋㅋ
근데 다 쓸데없는 상상이었고 모든건 제군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난 주인공....같은 느낌....
종려가 신의 심장을 스스로 내놓는 장면에서 좀 당황했어...
우인단 시뇨라가 너무 비호감이었어서 그랬나봐 ㅋㅋ 몬드에서 벤티 심장 뺏기는 씬이 좀 충격적이어가지고 ......
사실 생각해보면 리월은 누군가가 다스린다기보단 인간들이 모여서 발전하는 도시라는 느낌이 강해서...
저런 반전이 나온 것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스스럼없이 심장을 내놓는게 내 입장에선 이해가 잘 안됐달까...ㅠㅠ 인간이 되고 싶었다곤 해도...
그래서 마지막에 좀... 그랬음....
계속 심부름하는것도 재미없었고 ㅠ
이제 이나즈마 진행할 차례인데 어떨지 모르겠음... 다들 이나즈마는 재미없다는 평이 많아서 ㅜ
리월은 내 기준 솔직히 몬드보다 별로였는데 좀 나았으면 좋겠어 ㅜㅜ
확실히 리월은 조금 밍숭한 맛이 있긴 했지 나중에 신이 아닌 사람들의 선택으로 성장하는 나라가 된다..가 되어서 괜찮긴 했지만 ㅠ 근데 이나즈마 정말 재미없엉... 그냥 빨리 넘긴단 생각으로 하는게 조을듯? 난 리월 ㄱㅊ게 했는데도 이나즈마 너무 노잼이라 진짜 뭐 이딴.. 이랬거든 근데 수메르와서 존나 만족했음 갓수메르를 위해서라도 이나즈마 빨리 넘기자ㅜ 수메르랑 폰타인은 정말 만족스러웠어 이나즈마 스토리는 다 잊어부렸을 정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