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할때 좀 내 속도에 맞춰서 느릿느릿 진행하는 편이기도 하고 모험가렙? 제한에 걸려서 멘스도 못미는 김에 워프 포인트 뚫으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는데
진짜 시시각각 변하는 낮과 밤, 날씨에 따라 경치가 휙휙 바뀌는게 넘 이뻐서 자꾸 스샷찍게됨ㅋㅋㅋㅋㅋㅋㅋ
실수로 백업을 안하고 포맷하는 바람에 몬드+리월 초반부 일부 스샷이 날아가서 이것밖에 없는게 슬프다
분명 사이노 보고 시작한 게임인데 어쩌다보니 스샷은 거의 벤티 있을때 찍어서 벤티의 리월 여행기같이 된게 함정
+스샷 찍다보면 가끔씩 그냥 아무데서나 털썩털썩 앉아서 경치구경하는 느낌으로 찍고싶은데 그런게 없는게 좀 아쉬워짐
맵 새로 열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풍경 너무 예뻐서 항상 감탄하면서 다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