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어) 이벤캐릭들이 취향 아니라 그런가

마라 어쩌고 캐릭 먹으려고 75개 조각작 달리는 중ㅋㅋㅋ 요새 동벽용주 없는 게 너무 꼬와서 ㅜㅜ 일단 있는 애들 레벨 올리면서 혼심 모아두려공. 지난 이벤 복각 땐 좀 지루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새로운 이벤트라 그런지 좀 나은 거 같아

애정캐들 호감작도 하고 식기 닦으면서 길리새우 픽업 뜰 때까지 숨 참고 혼심 모으고 있어 이번 저택 테마 너무 취향이라 가구 다 뽑으려고 천공석도 열심히 모으는 중.

다음에 나올 식혼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애들 미리 보고 찝어놓고 그 친구를 위해 혼심 모아보는건 어때? 나중에 나올 코스튬도 보면 게임할 맛 나더라고

이번 이벤트 재미없는거 나도 공감해. 게다가 이번에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ㅋ멘스라서 미니게임도 없고 ㅠ 미니게임 은근 재밌는데 진짜 아쉽 그나마 다음 이벤은 가챠로 상품 돌리는 거라서(옥린이 도소주때 이벤처럼) 이번보다는 낫지 않을까?

나는 진수성연 재밌더라! 이거 하려고 애들 렙 높여주고, 식기 돌려. 시들해지는 거는 당연한것같아. 근데 내 취향 애 나오면 다시 불타오르는게 가챠겜이니까 (내 이야기) 미래시 구경하고 혼심 모아보는 거 어때?

나도 이번 이벤은 그냥 의무적으로 숙제만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