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드원더랜드) 여기가 드림맛집인데 말이죠...

(2차 얘기니까 싫은 톨은 뒤로가기!)



드림 처음 맛 보고 신세계 접한 뒤로 꾸준히 드림 외길만 팠는데, 여긴 누굴 누구랑 엮어도 존맛탱임..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드림 엄청 후려치고 배척당했던 걸로 기억하거든.. 그래서 몰래 드림 파고 연성하고 그랬던게 습관으로 남아서 혼자서 조용히 드림 먹었는데

트위스테 접하고 나서 진짜 배터지게 드림 연성 쩝쩝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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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생(=플레이어)에 대한 외모묘사는 없고 심지어 성별도 공식에서 땅땅한 것도 없어서 남감독생, 여감독생 취향껏 먹으면 됌. 필연적으로 에피소드 진행하면서 모든 캐릭터와 엮이기 때문에 이것도 취향껏 감독생이랑 우정드림 애정드림 쓰까 먹고 따로 먹고 아따 드림 대풍년이여 진짜로

금손별로 캐해석 다 다른데 여러 상황에 빗대어 보면 제법 그럴 듯한 해석이라 감탄해



제일 맛있게 먹은 드림은 아즐이랑 이데아...!!

자낮 아즐+긍정적의 말을 건내주는 감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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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게임과 책으로 배운 명계의 오타쿠 이데아+그런 이데아를 평가하지 않고 어울려주는 감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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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존맛이 아닐 수가 있겠어


그리고 원래 드림은 캐붕 맛으로 먹는거. 캐붕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캐해석 존맛이니까 먹는거임...


그리고 캐릭터들 관계성이 의외로 서로 적절하게 엮여있고 또 케미도 잘 맞아서 비엘 파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드림연성만큼 비엘연성도 많고 서로 성애적으로 엮은 커플링 말고도 순수하게 우정이나 그림과 감독생의 생활과 관계를 덤덤하게 풀어낸 연성도 걍 다 최고야..


나도 진짜 운영도 핵구리고 스토리 업데이트 주기에 지쳐 1년 넘게 쉬었는데 드디어 업데이트 된 6장도 있고 6장 때문에 트위터에서 난리났다고 들어서 복귀했어ㅋㅋㅋㅋㅋ 어떤 전개길래ㅋㅋ


우리 트위스테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