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와 패륜했다!!
지난번에도 아빠만나서 패륜할 뻔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정신줄 놓고 쳐맞다가 끝났어;ㅅ;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자신있는 건틀렛끼고 건틀렛에는 제우스+포세이돈이라는 공략보고
심기일전해서 시작했어!
최대한 제우스+포세이돈 골라서 듀오까지 찾고,
헤르메스로 공속찾고, 데메테르로 마법냉기+10중첩 폭파 은혜까지 찾아갔어:)
이젠 진짜 못 깰 수 없다 어떻게든 깬다 하고
하데스 만났는데
너무 무서워서 접근을 못하겠는겨 아이고....
그래서 마법 두개깔고 미친듯이 도망만 댕겼어....
할머니가 깨줬다 진짜....(끈질긴 저항은 다썼음)
페르세포네 만났는데 너무 감동 그자체였어 ㅠㅠㅠㅠㅠㅠ 아놔 진짜 ㅠㅠㅠㅠㅠ
아들만났는데 벅차하는 표정 정말 소녀같고 귀여웠음:)b
그리고 자야하는데 너무 벅차서 규약 하나 걸고 창으로 또 하데스 깼어!
대체로 아테나+아레스 은혜가 많았던 것 같아:)
오늘도 할 수 있으면 또 해야지:) 아 너무 재밌다 두근두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