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 스택쌓으면서 피슬,로자리아 1돌씩 더 노리다가 천장 초기화됨

공월,기행 소과금하는 뉴비인데

종려 이번에 복각해서 명함 뽑으려고 대충 계산하니 지금 있는 원석에 종려 마지막날까지 원석 모으면 75번정도 돌릴 수 있길래

기원 꾹 참고 안돌리다가 갑자기 그냥 피슬도 1돌 더 해주고 로자리아도 2돌까지 만들어주고 싶어서 

무슨 자신감이었는지ㅋㅋㅋㅋ 대충 만약 반천장빠르게 치면 이득이기도 하다는 의식의 흐름에

아무생각없이 3스택있던거(천장치고 안돌림) 50연 돌렸는데 마지막 10뽑에서 갑자기 황금빛이 나오는거야

난 그래서 반천장 일찍 쳤나보다 상시겠네 뭐 나오려나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타탈 명함을 천장 거의 꽉 차게 처음 초회 6만원짜리 깨고나서 따와서 정말 아무 기대 없었거든....

근데 타탈이 떠버린거였따.....아니.....이게 종려 줄 반천장스택이었는데...왜 여기서.........

타탈 1돌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게 5성은 명함만 따는걸로 생각하던 뉴비는 얼떨떨한기분... 뭔가 좋으면서 미묘한 기분ㅠㅠㅠ

물론 로자리아도 타탈하고 마지막에 같이 나와서 목표하던 2돌까지는 했는데 앞에 돌린 40연에서는 4성이 다 이미 풀돌한 바바라 였고...피슬 없었고 정말 미묘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려보고 시작한 게임이라 명함 천장 과금쳐서라도 데려오려고 했긴했는데 이게 내 계획은 반천장 금액 초회깨서 데려오려는 거였지.

천장을 정말 초회 다 깨려는게 아니었는데...

이래서 그냥 스택쌓기 하지 말라는거였구나 뉴비는 또 한번 배웠당...

그래도 타탈 요즘 재미있게 플레이하던 중이었으니까 열심히 키워줘야지ㅠㅠㅠㅠ 타탈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