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별 내용 없지만 혼자서 에덴 간 후기 올려보고 싶어서 올려봐 ㅋㅋㅋ
보통 에덴 여러명이서 도전하는것 같던데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유튜브 영상만 보고 혼자서 갔어. (뼛속까지 솔플러)
처음 구간은 그냥저냥 할만 했는데 새우 나올때부터 심장이 쫄려 죽을것 같았고 ㅋㅋ
나는 에덴이 일부러 날개를 잃으러 가는 장소를 몰랐던지라 어떻게든 피하려 아둥바둥 거렸는데
마지막에 굳어있는 석상?에 날개 전달해주면서 날아오는 돌덩이에 하도 맞아서 결국 죽었더랬지 ㅎㅎ
나는 이때만 해도 저 석상들에 날개 다 줘야 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서 갑자기 캐릭터가 머머리가 되면서 화면이 바뀌길래
게임 오버 된 줄 알았어 ㅋㅋㅋㅋ
내 폰 성능이 구려서 (z플립 나름 최신폰인데 왜 이러는지 모를;) 그래픽 화질이 구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오는 영상 재밌게 봤다. 마지막에 내가 날개 줬던 아이들이 어센 양초로 돌아오는거 보니 좀 감동 받기도 했고 ㅠㅠ
근데 기껏 공략 봤으면서 마지막에 안식처로 나오기전에 공짜 하트 받고 나온다는걸 깜빡한 나는 그대로 나와버리는 바람에
하트를 놓쳐버렸구...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일요일마다 리셋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다시 날개 열심히 모아서 또 가려고 ㅎㅎ!
첨에 혼자서 도전할때 다들 둘씩 손잡고 다니길래 좀 부러웠는데 혼자 한번 클리어 하고 나니
앞으로도 혼자서 쭉 갈 것 같당 ㅎㅎ! 아래는 발컨으로 찍은 기념 사진이야! 그냥 기념으로 남기고 싶었어 ㅋㅋ
앞으로 많이 보게 될 장면일테지만 ㅎㅎ 그럼 다시 날개작 하러 이만...(총총)
우와!! 대단해!! 토리 캐릭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난 전에 하다가 넘 어려워서 손 놨는데 ㅠㅠ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