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재미없어............!
그림자 뺑뺑이로 신나게 굴려진 기억밖에 없는데 갑자기 내가 영웅이래.. 제가요? 갑자기요? 언제부터요?
G3까진 진짜 재밌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잔심부름만 반복되고 왜이렇게 재미가 없지...ㅠㅠㅠ
내용이 그닥이면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라도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연금술사 애들은 그런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
가족같이 친한 회사 분위기에 나 혼자 어색하게 껴있는데 일은 내가 제일 많이 함<< 딱 이느낌
막판에 캐들이 나 도와주러 왓다고 하는데도 우와... 그래... 이러고 말았음ㅋㅋ 이제 G12 밀어야 하는데 여긴 재밌겟지? 제발 재밌어질거라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