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RPG 게임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
짖짜로 개삽질 많이 하거든…
지금은 극만신 트라이중이고
공략은 열심히 보는 편이야. 근데 한 3번 정도 보고 가도 모르겠더라….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부대원들이 극만신 트라이 할 때 자주 같이 가주시는데
항상 이거 너무 민폐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
너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으실지… 걱정도 되고
같은 기믹, 예를 들면 극티타니아에서 파란장판 나오고 넉백되는거 (최저조율이 재밌다고 하셔서 최저조율로 감)
계속 방향 못봐서 거기서 계속 죽었는데
너무 죄송했서…. 짜증나지 않으셨을까 ㅜㅜ
그리고 우리 부대 디코도 활발해서 부대원들이 리딩도 해주시고..
실시간으로 멘탈 터지면서 혼 빠져나가는거 생중계 하는데
그것도 좀 창피하기도 하고 ㅠㅠ ㅋㅋㅋㅋㅋ
극티타랑 극이노는 이제 숙련이 되어가는 중이고 공팟도 곧잘 다니긴 함.
이제 극다이아 트라이 하려고 공략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엄청 어려워 보여서 이거 부대원들이 같이 가준다고 해도 가도 될지…
분명 또 있는삽질없는삽질 다할거같은데
이게 어떤식으로 같이 가게 되냐면
언제나 나톨을 혼쾌히 도와주시고 멘토처럼 가르쳐주시는 부대원분(엄청 감사ㅜㅜ)이 주도해서 다른 부대원들을 모아서 가거든
근데 다른 부대원들이 답답하지 않을지 걱정되서…
내가 고인물이었던 적이 없어가지구
전혀 감을 못 잡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