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리 데드라고 스팀 게임인데 (검색할 때 nearly dead라고 영어로 치면 나옴!)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생존하는 게임이거든!
그래픽도 귀엽고 캐릭터 남캐/여캐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는데다가
특성치도 찍어줄 수 있어서 주말에 잠깐 해볼려고 질렀는데..... 정신 차리니까 월요일;..내 주말..
초반엔 얼레벌레 하다가 죽기도 많이 죽고 ㅋㅋ
필요한 물건들을 파밍해야 해서 건물 주변 돌아다니다가 좀비들이랑 마주쳐서 소리 지르면서 도망다님 ㅠ.ㅠ
이게 아이템을 내 마음대로 계속 겹쳐서 장착할 수 있어서 무기나 장비 제한이 없다니까 빨리 파밍해서 강해지고 싶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데 이걸 내가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분해하거나 조합해서 다른 필요한 아이템으로 만들 수도 있어!
찾아보니까 농사도 된다고 하더라. 약간 하드한 스듀같은 느낌? ㅋㅋㅋ
유저 모드 공유되기 시작하고 그러면 훨씬 재밌을 거 같음!
오 좀보이드랑 비슷한 느낌이네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