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 이래봤자 어차피 섭종인데.. 이런 생각 들고 난다음부터는 시들해짐..
처음엔 인연 5렙 못찍어준 애들도 엄청 찍어주고 패각도 해주고 그랬는데
섭종하기전부터 이미 즐겜러로 해줄거 다 해주고 루트도 바로바로 다 밀고 했어서 그런지ㅠ
몇개 해주고 나니까 딱히 할게 없고ㅠ
그리고 이렇게 퍼주는 재화들로 해봤자 뭔가 내가 모은게 아니라는 생각 들어서
내가 했을때보다 뿌듯함도 없고 ㅠㅠ 그 당시에 애정캐들 패션각성해줄때는 성능캐보다 애정캐를 선택하는 나자신!
약간 ㅋㅋㅋㅋ 이런 내 애정캐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도 있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ㅠ
요즘은 출석도 가끔 빼먹고 정신력도 안빼고 이러고있다... 백업을 하긴 해야할거같은데.. 뭔가 강제로 섭종당하니까 현타오고 팍식은 느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