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EPwQtNtpQY
2020년에 풀버전이 출시된 곡들만 대상으로 해서 팬들끼리 인기투표한 거! 남성, 여성, 시리즈 담당별, 덕직 연차별 순위도 보여 주는데 재밌어서 갖고 왔어
2629명이 참여했고 유효표는 28502개
코멘트는 내 맘에 드는 것만 몇 개 골라서 번역해 봤는데 일본어 잘 못해서 틀렸을 수도 있어..ㅜㅜ 오역 보이면 말해주라!
55위~31위
55위 New Me, Continued(본가마스)
코멘트 : 하나의 결말을 보아 가며, 다시 그 너머를 노래하는 가사가 좋아요.
54위
Destined Rival(샤니마스) 268pt
코멘트 : 스트레이라이트는 정말로 라이벌이라던가 싸우고 있다던가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아
53위
핸드・메이드 너의 하트!(사이마스)
코멘트 : 자신과 닮은 괴물에겐 먹힐 수 없어, 약해진 스스로의 마음에 주는 영양제 같은 곡.
52위
Claw My Heart(신데마스) 308pt
코멘트 : 확실히 손톱 자국을 남긴 곡
51위
Never ends(신데마스) 345pt
코멘트 : 카렌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두드렸던 문이 열려」라는 가사를 부르는 것이 정말 감개무량했어...
50위
운명광년(사이마스) 348pt
코멘트 : 함께 쌓아 올렸던 10년이 떠올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곡. 쥬피터를 만나서 정말 고마워요.
49위
Unlock Starbeat(데레마스) 357pt
코멘트 : 데레스테 뮤비에 놀랐다.
공통 47위
Sun! High! Gold!(데레마스) 361pt
코멘트 : 밝은 곡조인데도 눈물이 나오는 가사. 앞으로도 금색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 노래입니다.
기운이 나는 곡. 미오 축하해
공통 47위
Make New Legend(사이마스) 361pt
코멘트 : 새벽의 지평선이 상상되는, 차가움과 뜨거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Legenders다워요.
46위
커티시 플라워(밀리마스) 364pt
코멘트 : 그리 판 시대의 극중극을 리메이크 해준 것이 무척 기뻐.
45위
Black Reverie(샤니마스) 367pt
코멘트 : 동화책 안으로 들어온 것처럼 몽환적이면서도 대중을 압도하는 음악. 완벽!
44위
Delicious Delivery(사이마스) 371pt
코멘트 : 라이브가 없어져서 아이돌들을 만나러 가지 못해 침울해져 있었는데, 카페퍼레가 행복을 전하러 집에 와준다고...???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게 주였던 카페퍼레가, 주체적으로 행복을 전해주러 온다는 데서 진화를 느꼈다.
43위
마지데... ! ?(본가마스) 372pt
코멘트: 수록된다는 것이 밝혀진 후, 다들 생각했었지. 진짜루....!?
42위
Present For You!!!!! ~A day in the cafe!(사이마스) 375pt
코멘트 : 개점 전의 가게에서 다섯이서 준비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광경이 눈에 아른거리는 노래예요.
41위
더블・이펙트(샤니마스) 392pt</span></p>
코멘트 : 내 가족은 천사였던 건가, 귀여운 것도 납득이 간다.
츠바사 프로인데 「설령 날개를 잃게 되더라도」 라고 노래하다니. 아이돌 그 이상을 추구하는 가사
40위
학제혁명 동트기 전(샤니마스) 395pt
코멘트 : 본방까지의 준비 기간이, 본방 날인 것처럼 즐거워.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지만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그래도 결정할 수 없어.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39위
Gaze and Gaze(신데마스) 426pt
코멘트: 오사카 7th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피로했을 때 울었고, 이벤트 커뮤를 보고 울었어... 뮤비의 주먹 하이파이브가 라이브랑 겹쳐져서 또 울고...
38위
세계멸망 or KISS(신데마스) 460pt
코멘트 : 풀버전으로 들어줬으면 하는 곡 No.1! 게임에 실장된 후렴도 중독성 있어서 장난 아냐!
37위
춤추는 FLAGSHIP(신데마스) 472pt
코멘트 : 이런 투명감 있는 사운드 엄청 좋아해서 미후메이 씨(작곡가)에게 감사할 뿐이야
36위
My Evolution(밀리마스) 490pt
코멘트 : 댄스 플로어에서 열광하고 싶어지는 곡. 중간의 랩 파트 최고!
35위
오렌지 타임(신데마스) 493pt
코멘트 : 기다리고 기다려 왔던 142's 노래! 사치코P로서 이 이상의 건 없어요. 귀여워!
34위
ENDLESS TOUR(밀리마스) 497pt
코멘트 : "감동적이지 않은 날들도 쌓아가자 너와" 라는 가사가 역설적으로 감동적인데 괜찮은 건가요
33위
Black★Party(밀리마스) 502pt
코멘트 : 조금 수상쩍지만, 즐거워지는 게 정말 뿟뿌카푸딩다운 곡이라 정말 좋아.
32위
언젠가의 트라이앵글(사이마스) 504pt
코멘트 : 처음에 한눈에 반하고, 후렴에서 실연이 확정되어 갈등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최후를 고하지 않고 포기해 가는 남자 한 명의 사랑을, 이 한 곡에서 기승전결로 표현하는 거 쩔지 않아...?
31위
거스르는 말씨(밀리마스) 509pt
코멘트 : "당신은 바보인가요"의 진의(거스르는 말씨)가 가사에서 느껴져서, 좋아해
30위~ 11위
30위
NEXT STAGE !(사이마스) 523pt
코멘트 : 좌절할 것 같을 때 "찬스는 위기의 얼굴을 하고 있어"란 가사를 떠올리고 극복했습니다.
29위
Twinkle way(샤니마스) 524pt
코멘트: 인트로에서부터 밤하늘이 펼쳐져서, 아름다움이 보여. 3년째를 맞이한 일루미네의 성장이 곡만으로 느껴짐.
「변하지 않는 것 변해가는 것 그 모든 것을 사랑스럽게 쫓아나갔어」란 가사가, 샤니마스의 모두에게 통해서 천재 가사.
「눈물이 흘러넘쳐서 멈추지 않아」에서 정말로 울어버렸어요. 지금까지 가까이서 빛났던 일루미네가, 날아가서 밤하늘 한 구석에서 반짝이게 되었다고 느끼게 된 곡입니다. 듬직해졌구나.
28위
저 꽃처럼(샤니마스) 541pt
코멘트 : 이 가사를 노래하는 녹칠이 이제부터 어디에 향하게 될까 기대되네요
27위
Bet your intuition!(사이마스) 579pt
코멘트 : 315프로에서 비교적 인생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직감에 걸겠다」고 말하는 게... 엄청 좋네요....
26위
Super Duper(밀리마스) 601pt
코멘트 : 화려한 조명 아래, 당당하게 런웨이하는 장면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노래.
곡조가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로 독특해서 어느 순간 흥얼거리고 있었어
25위
OTAHEN 앤섬(데레마스) 622pt
코멘트 :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던 곡. 후렴의 가사 「알아줘라(싯테쿠레)」가 아니라 「주거주라」여서 폭소했다. 현실에서 불타오른 것도 리아무다워. (죽어줘라의 죽을 사(死)에서 위에 있는 막대기를 빼고 ﾀﾋ라고 씀)
어떤 의미에서 이거 없이 2020년의 아이마스를 논할 수 없어! 가는 곳마다 적이 없는 리아무 군! 앞으로도 맘대로 저질러 주라!
24위
꿈을 들여다본다면(데레마스) 638pt
코멘트 : 후렴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자주 이 곡을 콧노래로 부르며 퇴근합니다.
역시 잊을 수 없는 게 나고야에서의 서프라이즈 피로. 그 이후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190명이나 있는 신데렐라 걸즈가 내놓은 「절대 없으면 안 되는 거야」라는 답을 받아들여 주세요
23위
MUSIC JOURNEY(밀리마스) 647pt<
코멘트 : 마지막 후렴구의 「It's my(LOVE & JOY) Let's sing(LOVE & JOY)」를 노래하는 카오리 씨가 진심으로 즐거워 보여서, 듣다 보면 이쪽까지 즐거워져요!
22위
마차부자리 유성군(샤니마스) 677pt
코멘트 : 휙휙 바뀌는 멜로디 라인,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처음 유성군이 떨어지는 소리, 옛날 애니에 나왔던 것 같네.
하나의 쇼를 보는 것 같은 곡. 이거 라이브에서 부를 수 있어...?
21위
Go Just Go! (신데마스) 740pt
코멘트 : 좋은 의미에서 주년곡답지 않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사를 보고 있으면 「모두와 와이와이하고 싶어」란 생각이 보여서 역시 주년곡이구나 하고...곡의 제작자부터 꽤 호화스러운데 190인분의 특별 어필이랑 Clover Works의 애니도 있고, 게다가 담당이 멤버에 있어! 말 그대로 고져스한 1곡.
20위절대적 Performer(밀리마스) 746pt
코멘트: 90년대의 디스코 곡조라 무심코 몸을 흔들게 되는 곡. 라무시니(작곡, 편곡가)는 천재
wave의 후렴구에서 팬라로 모두와 함께 웨이브 만들고 싶어.
19위
Anniversary(샤니마스) 811pt
코멘트 : 변해 가는 미래를 계속해서 그려 가는 알스트로메리아의 집대성. 설마 이게 최종회가 아니겠지 하고 조금 불안해질 정도의 완성도와 만족감.
전체곡이 아니라 유닛곡에 「Anniversary」라는 타이틀의 무거움.순간 뇌내에서 흘러나온 존재하지 않는 일상물 애니
18위
쿠루리우타(밀리마스) 869pt
코멘트 : 무인도 서스펜스 호러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덜덜)
공포뿐만이 아닌 슬픔이나 분노 같은 여러 감정들이 스트레이트하게 흘러 넘치고 있어.
역재생하면 저주받을 것 같아.
2020년 최대의 문제작이자 걸작. 아카네쨩, 섬에 유배보내서 미안...(데미글라스 소스 스튜를 먹으며)여러 의미로 기억에 남는 드라마... 이게 15주년에 최초로 발매된 CD인데 괜찮은 거야?
17위순백 트로이멜라이(샤니마스) 888pt</p>
코멘트 : 「톳로- ↑ 이- ↓ 메라- ↑ 이」가 버릇이 되어버림다
안티카 최초의 러브송이 이렇게 격중한 가사인데 괜찮나요 샤니P
16위
뮤지엄지카(사이마스) 891pt
코멘트 : 힘들 때, 슬플 때, 죽을 것 같을 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이 곡을 들으면 아이돌들이 등을 밀어주었어. 자기긍정감을 올려 준 최강의 노래라고 생각해.
가사가 너무 천재같음. 315 프로의 아이돌은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해야 만족하는 거야...
인 류 찬 미 곡
15위
미러볼 러브(데레마스) 965pt</p>
코멘트 : 몸도 뇌도 어질어질 흔들리는 최강의 클럽튠. 땡큐 이노타쿠!(작곡가)
사운드가 멋있는 곡인데 결국 귀여운 목소리의 아이돌들이 불러 줘서 최고로 녹아버려.
14위
Parade d' amour(밀리마스) 979pt
코멘트 : 카오리 씨의 미남 목소리에 치여서 드림러가 되었습니다. 결혼해주세요.
시호가 히로인이라 무척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이 멤버라면 히로인이 될 수 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드림러 대량양산곡
가능성을 느꼈던 곡. 아직 더 보여주지 않은 경치가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성별의 개념을 쓰러뜨린 건가 밀리언
765 타카라즈카, 지금 여기 탄생
13위
쓰리 블레스(사이마스) 987pt
코멘트 : 그들에게 있어서 정의란, 우리들을 지켜보며 지지해 주는 것. 이 시대에 상냥하고 따뜻한 이 곡을 만나서 고마워. 행복해질게!
아 - - -- -ㅅ ! ! F R A M E 씨 가 또 마 음 이 꺾 일 것 같 은 사 람 에 게 도 움 의 손 길 을 내 밀 고 있 어 요 - - ㅅ !!
* 사이마스 악곡 1위 여성 부문 3위
12위
Joker(데레마스) 1046pt
코멘트 : 강한 노랫소리라던가 멋있는 멜로디, 좋아하는 요소밖에 없어...
변태 같은 반주와 어른의 사랑을 표현한 가사를 저음이 어울리는 이 멤버에게 노래하게 하는 건 압승이라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어
11위
Hide & Attack (샤니마스) 1150pt
코멘트 : 진실만이 전부라고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는 건, 어느 의미에서 폴리시적으로, 강한 척이란 부분이 느껴져. 너희들 그런 부분이 멋있는 거라고
「가면을 두르고」, 「진실만이 전부라고 정해져 있는 건 아니니까」, 「연기하는 나」라는 가사가 미광을 두른 스트레이라이트의 이미지와 딱 들어맞아. 그리고 배틀애니인가 의심될 정도의 공격적인 가사가 참을 수 없어요.
10위~1위
10위
아라카네의 그릇(신데마스) 1199pt
코멘트 : 그릇을 만드는 노래지만 이 그릇은 하지메 자신이고 하지메가 과거와 미래의 아이돌로서, 사람으로서의 인생을 노래한다고 해석하며 들었더니 정말로 정말로 좋아하고 계속 기다려 왔던 담당의 곡
보이스 실장이 결정되고 나서부터 가장 기다려 온 곡. 그리고 상상을 아득히 뛰어 넘은 스케일의 악곡에 안도했습니다. 시이나 씨 특유의 장대한 오케스트라와 그것에 지지 않는 노랫소리의 음색이 엄청납니다. 보석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로곡 1위
9위
Arrive You ~ 그것이 운명이라도 ~ (밀리마스) 1274pt
코멘트 : 이번 게절의 의외성 No.1인 곡이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 무렵 화장품에 흥미를 갖게 되어서 부모님의 립스틱을 몰래 발라 보았던 게 생각났어요
문나잇을 노래하는 모후모후엔이란 if가 훌륭했어.
8위
Do the IDOL!! ~단애절벽 츄파카브라~ (밀리마스) 1345pt
코멘트 : 이 곡을 탄생시킨 밀리P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가지고 투표해야만 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네타곡이라고 생각했더니 후반에 울릴려고 하다니 치사해.
트위터에서 알티를 타서 이름을 알리고 유저 증가로 이어진 '시어터의 선전곡'으로서 정말로 좋은 일을 했어
네타 취급만 당하지만, 하드코어테크노 악곡으로서의 퀄리티도 하드코어테크노 팬들로부터 고평가 받았던가. 자신을 가지고 이 곡에 투표하고 싶어.
올해 밀리시타를 시작한 신참입니다! 밀리언 라이브 덕분에 츄파카브라와 만났어요! 고맙습니다!
7위
백화는 달 아래에 져버리거늘 (밀리마스) 1477pt
코멘트 : 곡이 자아내는 덧없고 우아한 세계관. 거기에 뮤비나 의상, 댄스, 스테이지, 카메라 워크, 모두 정말 역대 최고라 몇번이고 봐도 질리지 않아요!
처음 발표됐을 때 회장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감사제 직관하러 간 보람이 있어. 지나치게 멋진 거 아냐?
6위 언제라도 우리들은 (샤니마스) 1714pt
코멘트 : 뭉클함의 결정체. 「하나 - 둘!」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
투명 그 자체
언젠가부터 인트로만 들어도 울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부터 녹칠을 알면 알 수록 점점 인상이 바뀌어 가서, 정말로 커다란 곡이 되었습니다. 분명 앞으로도 마음에 울리는 인상이 점점 바뀌어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빛을 어디까지라도 쫓아 가고 싶어요.
질주감을 자아내는, 저음의 도입부부터 고음의 후렴부까지 치솟아 가는 방법이 눈물을 자아내는 곡. 수면에서부터 날아 가는 그녀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영원 같으면서 한순간인 청춘, 오랜 시간 같이 지내 왔던 친구. 어휘력을 잃어버릴 정도로 마음에 와닿았다.
5위
Brand new ! (데레마스) 2657pt
코멘트 : 처음 알게 된 세계는 정말로 반짝반짝거려서, 지쳐 있을 때 들으면 앞을 보자고 생각하게 되는 곡입니다. 「#내딛어 보자 #1.2.3」 부분이 특히 아름다워서 좋아해요.
신데렐라가 매년 "신세대"를 낳아 내는 기적. 곡과 노랫소리의 굉장함이 마음을 두드려요.
그야말로 #일곱색깔 #최첨단이란 귀여움. 세 사람의 울트라 컬러풀한 반짝임이 정말 좋아.
담당이 드디어 노래하고 있어서 울었더니 옆에 있는 핑크 머리가 더 울고 있었다.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레 악곡 1위
4위
Dye the sky. (샤니마스) 2705pt
코멘트 : 흑백의 구름 낀 하늘을 빠져나와, 새로운 아침의 한 줄기 빛 같은 분위기의 노래
상쾌하고 드높게 노래하는 인상이 강한 샤니마스의 전체곡에서, 「우리들의 색으로 (이 하늘을) 덧칠해 보이겠어」라는 의지가 전면적으로 강하게 나오는 곡에 놀람& 동경했다.
「이 푸름은 하늘보다 맑은가?」 「이 붉음은 석양을 태워버릴 수 있는가?」 뭘 먹으면 이런 간지나는 프레이즈를 떠올릴 수 있는 거야.. 천잰가..?샤니마스에는 그다지 없었던 46 사단 같은 리얼아이돌 곡. 명령형인 가사가 강하게 등을 밀어 준다.
GRAD 편에서의 추억이나 감정이 가사에 느껴진다. 이건 센데
3위
몇 번이라도 웃자 (15주년 기념곡) 2708pt
코멘트 : 처음으로 아이마스를 만났을 때, 담당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5브랜드가 자아내는 하모니. 15년 전엔 아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아이마스의 현주소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는 곡.
이 시대에, 웃으라고 말해 주는 게 든든해. 그리고 아이돌마다 창법이 완전 달라서 솔로 버전도 엄청나게 듣기 즐거워!
뉴비가 이렇게까지 감동했다면, 지금까지 아이마스를 응원해 왔던 분들은 얼마나 감동하고 있을까 선배분들에게 경의를 바치게 되는 한 곡입니다.
웃으라고 하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신기해
앞으로도 프로듀스하게 해 주세요...!!!!!
*여성 프로듀서 부문 1위
2위
샤이노그래피(샤니마스) 2787pt
코멘트 : 그녀들을 프로듀스해가는 한, 계속 미완성이며 선명하고 다채로운 샤이노그래피를 볼 수 있겠구나, 하고
「파스텔보다 섬세하게」, 「모노크롬보다 순수하게」, 「프리즘보다 다채롭게」 이 색감의 표현이 굉장해요. 지금까지 얼마만큼 반짝반짝했었는지를 떠올리게 하는 건 천재라고 생각해요.
아이돌들마다 목표는 다르겠지만, 모두 나란히 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강함을 느꼈습니다. 샤니마스 쩌는구만.
멜로디만으로 메시지를 느끼게 하는 곡은 태어나서 처음 들었어요. 멜로디만으로도 강력한데 가사도 강력. 최고예요.인트로로부터 여러 색이 섞인 동틀녂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하늘로 향하는 고양감이 느껴지는 곡조가 좋아.
1위
Glow Map (밀리마스) 3469pt
코멘트 : 무대 위에서부터, 「드넓은 하늘이 여물어가 마음의 꽃을 펼치는 것처럼」라고 노래해 준 순간 받은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야.
장대함이 느껴지는 동시에, 3년째를 맞이해도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도전을 계속해 가는 자세가 드러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한 인트로에서 마지막을 향해 달아오르면서, 눈에 비춰지는 세상이, 색채가 넓어져 가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모두 함께, 어디까지라도 나아가자!
더・전체곡이란 느낌이라 정말 좋아.
이렇게까지 웃으면서 다녀오겠다는 말을 들으면, 지금까지 프로듀스 해 왔던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여러 세계에 보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D멜로의 가사부터 다녀오겠습니다!」까지 여태까지의 밀리언에서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 울게 돼.최고를 쌓아 왔던 아이돌들이 새로운 반짝임의 지도(세계)를 향해 가는 밀리언라이브다움을 느껴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다양한 경치를 보고 싶다고 재확인한 곡이었습니다... 고마워
P의 환상이 현실이 되는 날이 기대되네요.
*남성 부문 1위 여성 부문 5위
*아이마스 P 1위 데레마스 P 5위 밀리마스 P 1위 사이마스 P 4위 샤니마스 P 3위
*투표 기간 동안 변동 없이 쭉 1위
가벼운 맘으로 코멘트 번역해봤는데 양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어ㅠㅠ
랭킹에 밀리랑 샤니 곡이 특히 많은 거 같애 특히 밀리는 40위대까진 거의 없다가 위로 올라갈수록 많아지구 샤니는 2020년에 나온 곡 17개 중 13개가 랭킹에 들어가 있음
그리고 이건 참가한 프로듀서들 내역 정리한 거
성별
남성 1804명 (68.62%)
여성 742명 (28.22%)
기타 83명 (3.16%)
프로듀서 경력
1년 미만 : 116명 (4.41%)
1~3년 : 428명 (16.28%)
3~5년 : 578명 ( 21.99%)
5~7년 : 616명 (23.23%)
7~9년 : 148명(18.37%)
9~12년: 483명(18.37%)
12년 이상 : 201명(7.65%)
불명 : 59명 (2.24%)
12년 이상 고인물들 비율도 왜 7.65%냐ㅋㅋㅋㅋㅋㅋㅋ근본이네
담당 시리즈(복수 체크 가능)
아이마스(본가) : 760명 (28.91%)
데레마스 : 1483명 (56.41%)
밀리마스 : 1527명 ( 58.08%)
사이드엠 : 671명 ( 25.52%)
샤니마스: 1381명 (52.53%)
디어리 : 101명 (3.84%)
제노그라시아 : 48명 (1.83%)
KR : 14명 (0.53%)
프로듀스 안 함 : 81명 (3.08%)
글로우맵 1위라는 거 납득이 간다 진짜 명곡이니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