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베리 헤어 멸망전을 했다.
큐티베리 빼고 모든 헤어가 나왔다
이후로도 계속 돌렸지만 야속하게도 큐베는 나오지 않았고.....
진짜 레알 대박 마지막,,, 이걸 마지막으로 더는 안돌림!
이라는 다짐으로 마지막 쿠폰 꼬우!!!!
Aㅏ................
그렇게 시골소녀가 되어버린 메애기.....
갖고있는 모든 옷을 꺼내 입혀보며, 드래곤마스터 헤어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이리보고
저리봐도
강하게 풍겨오는 시골소녀 느낌
피할 수 없다면 즐기쟈...
시골소녀 컨셉으로 뇌절을 시작하는 나톨
헤네시스 어느 촌의 돼지 농장에 사는 소녀, 메 애기(6세)
등에 항상 업고다니는 것은 것은 반려견 땡구의 새끼
새끼를 뺏은 격이라 땡구는 애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집 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바깥의 뒷간으로 가야한다.
야심한 밤, 초롱불 들고 뒷간으로 향하는 씩씩한 메애기
<설날>
- 나 : 우리 똥강아지 이 할미가 시장에서 사온 이이이~쁜 똑딱핀 해줄게~ 어디 한 번 세배해봐!
- 메애기 : 네 함모니 나 세배할께오 세뱃돈 주새오
하지만 메이플에 세배 하는 의자는 없다. 세배 받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엄마가 돼지 잡아서 해준 스테이크 먹는 메애기
역시 설날에는 돼지 스테이크지!
돼지농장 제 1 후계자, 나만의 작은 유타오빠
조금 많이 어색한 사이이다.
ㄴㅏ...나랑 같이 나비 잡을래~♪
(외면)
오케이 바이....
사실 메애기는 버섯 동산에서 주워온 자식....
가족사진조차 낄 수 없는 처지였던 것이다... (급전개)
그러던 어느 날
- 메애기 : 함모니 나 옆집 덕수랑 놀구오께요!!!
슝슝 ==333
- 나 : 아이구 저눔시끼 비가 이렇게 오는데... 일찍 들어와~~~!!
그러나...
세찬 비바람에 메애기는 강에 빠지게 된다
어푸어푸풓
메애기의 운명은...?!
결론 :
큐티베리 갖고싶어서 뇌절
하지만 다음달에 더 이쁜 헤어 나올거라 믿고 참아야지 ㅠ_ㅠ
그래도 드마헤어 모자쓰면 나름 귀여운듯
그거슨 마치 라잌 호영 기본헤어같은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