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막가서 약간 지쳐가지고 빨리 2회차 시작하고 싶어서 슝슝 진행했어
근데도 120시간 찍은거 실화냐고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전투 넘 귀찮고.. 그놈의 뇌 꿈실거리는거 너무 징그럽고ㅋㅋ쿠ㅠㅜㅠㅠ
암튼 잘 쳐죽임!
동족을 위해 싸우기로 한 레이젤
(레이젤 얼굴모드 깔았음) 마지막 장면에서 존멋 터지더라
표정 무슨일이야 워메 반해버려
게일은 왕관 주기로 함
어떻게 되는지 너무 궁금했음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입담터지는 섀하
섀하 말하는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
아스타리온은..ㅠㅠㅠㅜㅜ
나 승천 비승천 어쩌구 하는거 대충 봐가지고 그게 엔딩 때 하는건줄 알았다?
근데 개인퀘에서 선택하는거였구나ㅠㅠㅠ 그냥 그때 자연스럽게 결정했었는데 그게 비승천이었구나 이때서야 알았엌ㅋㅋㅋㅋㅋ
얼굴 타들어갈때 얘 죽는줄 알고 개놀랐잖아ㅠㅜㅜㅜ
저래가지고 후다닥 뛰어가는데 넘 짠해ㅠㅠ
카를라크는 난 잘 안 데리고 다녀서 그닥 정이 없었는데
마지막 이 씬에서 연기 진심 미친거 아니니
없던 정이 순식간에 차오르고 2회차에서 카를라크 데리고 다녀야지 하고 다짐함ㅠㅠㅠ
윌이랑 지옥 보냄
담배 불붙이는 씬 멋짐 미쳐부러
둘이 잘 어울리네 근데 난 다몬이 더 좋다!!
그리고 마지막 야영지에서 할신이랑 같이 걸어오는거 보고 세상 뿌듯하궄ㅋㅋㅋㅋㅋ
동료들이랑 연애 다 망해서 할신 없었으면 진심 울었닼ㅋㅋㅋㅋㅋㅋ
갓 할신 할신 찬양해
모험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것같은 섀하
섀하 말하는거 너무 좋앜ㅋㅋㅋㅋ
열심히 통 뒤지는거 뒤에서 보고 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
전투 끝나고 그렇게 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마음이 더 쓰이는 아스타리온ㅠㅠㅠㅠ
세이브파일 찾아서 다시 퀘스트를 해 말어 이러고 있었는데
대화 다 끝나고 나니까 얘도 나름 잘 살고 있는거같고
그래 꼭 모든 게 내 맘대로 될 순 없겠구나 싶고
그리고 그렇게 짠하지만도 않아서 괜찮구나 싶었어
달링 소리 넘 좋다 흑흑
그리고 카를라크랑 대화하는 중에 윌이랑 사랑하는 이 어쩌구 해서 ??됨
그게.. 윌이랑 같이 사랑하는 사이가..? 된거였어?!
그랬구나.. 어머나..
신이 된 게일.. 게일은..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읍어보이지?!
저 반질거리는 몸에 젖꼭지가 너무 시강이야ㅋㅋㅋㅋㅋ앜ㅋㅋㅠㅠㅠㅠㅜ 대충격ㅋㅋㅋㅋㅋ
라파엘이 마지막에 나와서 나중에 난리난다고도 말해줌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
3막 하면서 좀 지쳤었는데
엔딩 컷신들 보면서 과몰입 과충전됨ㅋㅋㅋㅋㅋㅋㅋㅋ
발더게 너무 좋앜ㅋㅋㅋㅋ사랑햌ㅋㅋㅋㅋㅋㅋ 2회차 빨리 달리고 싶닼ㅋㅋㅋㅋㅋㅋ